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투기 이번 2강은 게리롱님이었습니다.
이번 지역강의는 공무원의 월급처럼 오르는 곳, B지역 강의였습니다.
투자자에게 아주 매력적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는 있지만, 꾸준하게 오른다는 것이야말로 잃지 않는 투자의 정석인 곳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지역의 선호도, 핵심입지요소 파악하기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가장 최종적으로 궁극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알아야할 것이 핵심입지요소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수요, 즉 이지역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해야 내가 투자한 단지의 환금성과 리스크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고 첫 투자인만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지역의 발전과정과 신축단지들의 공급위치, 가격을 파악해서 생활권 우선순위를 매기는 부분에서는
저가치 vs 저평가
지방 중소도시로 오니, 서울이나 경기도, 지방광역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저의 투자금에 부합하거나, 범위안에 들어올 듯한 단지들을 볼 수 있어서 눈이 휘둥그레해 졌던 것 같습니다. 전임을 하며 봤던 단지들은 주변환경이나, 연식에 비해 괜찮은 투자하기 좋은 가격대로 봤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고있는 저가치의 단지일까, 저평가인걸까 하면서 고민했었던 저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듯이 명확히 구분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중소도시에서는 확실히 저평가단지를 비교평가한 후에 투자해야만 한다는 점을 더욱 확실히 느꼈습니다. 입지가치가 수도권이나 광역시만큼의 파워가 없는 곳이기에 신축이나, 또다른 공급, 환경의 변화에 따라 수요가 이동할 수 있기에 리스크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도 더욱 와닿았습니다.
적용할 점
생활권 우선순위를 통한 투자우선순위 매기기
→ 강의를 통해 배운 지역의 개발순서, 단지의 연식, 가격을 통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지역의 선호도와 연관지어 파악해보기
이번 게리롱님의 강의는 임보의 각 단계마다 이 장표를 왜 넣는지, 이 장표에서 내가 알아야할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고민해봐야할 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지역에 대해 명료하게 알 수 있도록 재밌는 강의였습니다.
게리롱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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