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단
대충입고 임장을 나가고싶은
대충입고나와입니다^__^
오늘은 2강 강의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강의가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들중
역대급 강의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강의 내내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강의들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튜터님의 엄청난 인사이트를
이렇게 레버리지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바로 후기 정리로 가보겠습니다.
“관점의 변화"
그동안 아이를 키우기에 좋을 곳에 집중했다면
최근 ‘성수’와 같이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 있는 지역들에 수요가 몰리는 걸 보며
나의 관점을 넓힐 수 있음
BM
주식 잘하는 사람들이
최근 트렌드에 밝은 것처럼
부동산도 관점을 더 넓게 봐도 될 듯
“조급해하지 마세요”
현재 서울 시장의 평균 전세가율은
50% 수준으로 결코 높지 않음
대세상승은 결국 전세가율이 높아져야
올 수 있는 것인데,
지금의 전세가율로는 아직 많이 남았음
*최근 많이 오른 건 9월 시행될
스트레스DSR 선반영 영향도 있음
BM
우리는 바닥을 잡을 수 없음
장기적으로 우상향 함
이 두가지를 알고 천천히 다가갈 것
“역대급 혼란스러운 시장”
지금은 역사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시장
이럴 때일수록 조급해하지말고
과거 경험상 2-3년 기다려보면
결국 같은 금액이 오더라…
BM
시장에 발 담그고 기회를 기다릴 것
“서울 총정리”
강남 122만
종로/중구 66만
여의도 36만
강남이 각 주요 업무지구에 비해
2-3배 규모임
이는 결국 지하철 노선도의 파워와 이어짐
2>9>3>7>5>신
→ 5호선의 파워가 생각보다 약해서
의아했는데 규모를 생각해보면 합리적.
but, 마포구 같은 곳은
5호선의 파워가 셈!
ex) 신촌 푸르지오(2) vs 공덕자이(5)
BM
단순히 몇호선인지에 절대적으로 따라가지말고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어느 호선을 많이 이용하는지,
거주민들에 대한 이해도 필수!
“거주 보유 분리 vs 내 집 마련 단지”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종잣돈과
DSR과 LTV를 고려해서
어느 선택이 더 합리적인지 판단할 것
“1군”
전용59 평균 17억
1군 : 부촌 + 모든 것을 갖춘 지역
부촌 ; 교통, 환경이 별로여도
부촌은 부촌이다.
부동산은 결국 공감이자 심리
부자들의 커뮤니티 >>> 실용성
BM
부촌은 그들의 커뮤니티를
누리기 위한 곳
다른 그 어떤 이유 보다도!
“2군”
2군 : 뚜렷한 핵심 요소 2가지 갖춤
상급지 복도식 방 2개?
차로 치면 ‘페라리’임
기스 난 페라리 vs 그랜저 새 차
어디가 망가진 페라리 vs 그랜저 새 차
과연 뭘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볼 것
“3군”
3군 : 자체 업무지구 보유
3군 내 일부 동네는
3군에 포함되지만 준1군, 2군급 동네들도 있음
ex) 흑석, 신당
“4군”
4군 : 뚜렷한 입지요소 한 개
(아파트 모여있는 곳 위주로)
4군도 마찬가지로 일부 상급지와
비슷한 위상을 갖는 동네들이 있음
ex) 신촌(마포급)
그리고 4군급에서는 무엇보다도
“택지”가 중요함.
→ 땅의 가치 자체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
“5군”
5군 : 핵심 입지 한 개로 경기도와 경쟁
노원도 학군지로 유명하지만
그 파워 자체에 대해 생각해봐야 함
외부의 수요를 끌어올 수 있는 정도인가?
→ NO
그러나 분명 노원구 내에서는 학원가가 중요
ex) 건영 2차 vs 청구 3차
BM
1,2,3,4,5군을 넓게 알고 있어야 함
그래야 같은 돈으로 더 좋은 곳을 살 수 있으니까
2-3억으로 4,5급지의 절대가 7억대가 아닌
1,2,3급지 중에서 먼저 찾아서 내려오는 것!
“핵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