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매물 코칭 후기(With 빈스튜터님 ❤️ ) 🔒🗝️ [따나월]

안녕하세요~

따라하면 나도 월급쟁이 부자  따나월 이라고 합니다.

제 첫번째 매물코칭은 자유를 향하여 님에게 받았었는데요~

자향님과 매코를 할때 너무 부드럽고 섬세하게 말씀을 해 주셔서

감동이었는데요, 

이번 빈스튜터님은 자향님과는 다른,

시원시원한 T 의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어서 

너무나도 속시원한 코칭시간이었습니다.

예정된시간보다도 훌쩍 넘기면서 걱정과 해야 할 일들을 당부하시면서

“저는 따나월님이 꼭 이번 투자에 성공하셔서 돈을 버셧으면 좋겠습니다.”의 

마지막 멘트가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저는 1호기 투자후기들을 읽으면서, 

투자 전에 꼭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는 투자코칭을 해야 하는 것을

언제나 BM 에 쓰곤 했는데요.

여러분들도 투자 전 매물코칭을 통해서 

거인의 어깨를 빌린 투자 인싸이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결코 후회 없으실 겁니다.

#가치와 수요

저는 4급지 하위생활권은 초신축 단지를 1등으로 뽑아서 매물코칭을 했고, 

2순위로 다른 4급지의 신축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둘 다 시원하게 OK는 받지 못했습니다.

둘다 조건부의 OK를 받았습니다.

1등은 주변 커뮤니티가 너무 약하고, 

매매가가 크다보니 잔금 리스크가 있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잔금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잔금으로 인해 비용이 들고 무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걱정을 많이 해 주셧습니다.

“제가 만약 이단지를 투자를 한다면 갈아 끼울것을 전략을 세워 투자를 진행 할 것 같습니다.”라고

갈아끼우기 전략을 전제로 투자 OK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물건은 다른 구의 준신축이었는데요.

가격이 많이 오른것 같다. 그래서 00억원까지 깍는다면 모를까. 

그 이상은 투자를 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는 이유로 

매수를 안했으면 좋다겠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2등물건은 결국 탈락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단지보다는 지역의 네임드 단지가 구축이더라도 좋아보인다고 하셧습니다.

좀 더 선호도 있는 지역에 대해서 여러단지를 이야기 하면서

거인들은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등 2등 단지 말고도 2개 단지를 더 적어서 문의를 드렸었는데요,

그 단지들 모두 상황과 투자 가능 여부를 속 시원 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인싸이트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좀 더 수요가 많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치를 더 얻을 수 있는 것 이었습니다.

#투자의 본질

빈쓰튜터님이,

마지막으로 궁굼한점이 있냐고 하시는 말씀에

염치불구하고,

단지를 하나 더 문의를 드렸습니다. 

질문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단지는 4급지의 20평대 준신축 단지 이었는데요,

협상한 가격과 전세가를 말씀드렸습니다.

잠시후, 

튜터님께서는 전세가 낮게 껴있는 다른 매물이 더 좋아 보인다는 말씀을 해주셧습니다. 😐

전세가가 낮더라도 현재 투자금의 범위에 들어오고,

또한 전세가를 보니 계약 갱신권을 사용한 것으로 생각되는 전세금(00050만원)이기 때문에,

계약갱신권리스크도 없어 보이는 매물을

협상을 통해서 좀 더 낮은 가격 매수하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층이 낮고, 낮은 전세금이 껴 있었고, 동향이었기에 고려치 않았던 매물인데, 

튜터님은 그 매물을 협상해 보는것 추천하시면서,

말씀해 주셧습니다.

따나월님 투자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싸게 살수 있다면 더 좋은것입니다.

지금 당장 투자금이 많이 들더라도 싸게 살수 있다면, 

5개월 뒤 전세 만기시 투자금은 회수 될것이기에 더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음을 말씀해 주셧습니다.

정말 내가 글로만 배웠구나를 느낄수가 있었고, 한 수 체득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코칭의 시간이 끝나고

저에게는 3개 단지의 매물털기 미션(?)이 주어 졌습니다. ^^

올해초 내집마련 중급반을 시작으로 

서울투자로 방향성을 수정 한 뒤에 서울 임장을 하면서,

이 단지가 싼지 비싼지 알수 없어서 날려 보내고

급지가 맘에 안들어서 날려 보내고

구축이라서 날려 보내고

내심 많은 후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냥 살 걸하는 후회 말입니다. ㅎㅎ

시장에 대해 겸손해야 함을 다시한번 느껴 봅니다.

그리고, 다시는 후회가 없도록, 매물코칭으로 거인의 어깨를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거인의 어깨를 마음껏 빌려서 후회없이 성공하는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까지,

걱정된 마음으로

코칭을 해주신 빈쓰 튜터님 고생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