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7기 6십억 0끌없이 가조 바돈]

안녕하세요ㅎㅎ 6십억 0끌없이 가조의 바돈입니다ㅎㅎ

2주차 부자마눌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찢었다" 입니다ㅋㅋ 부자마눌님 진짜 제대로 찢으신거 같습니다ㅋㅋ

진짜 밥상 다 차려주시고 떠먹여주신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ㅜ

3개의 앞마당을 만들었지만 아직 Learner도 아닌 Bigginer 수준인 거 같아 임보 과제올릴때마다

부끄러웠는데 그래도 저같은 사람을 위한 강의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ㅜ

bigginer 단계에서는 뭘해야할지 Learner로 올라가면 거기선 또 뭘해야할지

expert로 가면 또 뭘해야할지 하나하나 가이드를 주셔서 방향성을 너무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보 쓸 때마다 들었던 고민이 정량적으로 등급이나 뭔가를 매겨도

뭔가 이게 딱 순위를 잘 갈라서 나타내주지 않는 것 같고 결국 내 주관적인 생각대로 우선순위를 가르고

1등을 뽑아가고 했었던 거 같아 이렇게 하는게 과연 맞나? 의문이 계속 들었었는데

부자마눌님 강의를 듣고나니 그건 디테일하게 정량적분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환-수-원-리 기준에 따라 거르고 거른 후에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 투자금 먼저 생각해서 범위안에 들어오는 것 중 괜찮은 거 찾으려고 하니 기준이 빈약해져

이상한 물건이 투자대상에 들어와도 필터링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작게 들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가용한 투자금에서 가장 좋은거를

싸게 살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금 범위에 안 들어와서 좋은 물건임에도 그냥 버리기보다 어느 정도 미래에 근접할 수 있는 단지는

전고점 -30% 지점은 어디이고 투자범위안에 들어오려면 목표매수가, 전세가는 얼마인지를 체크해서

전세가율 70%일때의 전세가, 80%, 85%일때는 얼마인지 적고 그럴때는 투자금이 얼마드는지를 적어서

보고서를 열어봤을 때 직관적으로 이 단지가 얼마가 되면 투자금이 얼마가 드는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 후 꾸준한 시세트레킹을 하는 것이 좋은 물건을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주신 메뉴얼 잘 기억하고 메모해서 임보때 꼼꼼히 적용하고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마눌님 다시한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