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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양파링 님이 강의해주신 3강 강의
이번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강의 목록과 교재를 보는게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 나는 아직 1호기를 하려면 많이 먼 것 같은데 너무 먼 것을 배우는게 아닌가?’
‘아직 앞마당도 몇개도 만들지 못했늗네 전세빼기라니 너무 빨라서 이해하지 못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여느 초보들이 다 그렇듯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걱정을 하기를 이미 알고계시듯이
강의 시작말에 똑같은 말을 하셔서 아 역시 아시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걱정을 했던 것이 무색하게도 3강 첫번째 강의가 끝나지 않앗는데도 이미 저도 모르게
푹빠져서 집중하게 됐습니다.
단순 전세 빼는 노하우 만이 아닌 전세와 매매가의 상관관계, 전세가가 영향을 미치고 받는 정도와 요소등
아직도 먼일이다 라며 치부하기엔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안될 정보들이 넘쳐났습니다.
전세를 빼기위해 포기해야 하는것들, 어떠한 시기엔 조금 더 높게 불러도 되는 요소들 등등 참고할점이
정말 많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임차인이 정말 다양한 상황이 있고 다양한 유형이 있구나
라는 점이였습니다.
여러 사례를 소개해주실때도 생각치도 못했던 사례들이 여러개 나와서
‘이런 사람이 임대를 하기도 하는구나’ 라며 생각치 못했던 점도 있었고
‘이런 방법으로 빼기도 하는구나’라고 신선하게 다가왔던 점도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1호기 경험이 없어 등본이나 서류등의 내용은 살짝 어렵게 다가오긴 했지만
강의중 양파링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직 경험이 없거나 먼 미래라고 흘려듣거나 하지 않고
훗날 나에게 적용할 날이 다가왔을때 언제 교재나 책을 다시 복기하며 열어봐도 적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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