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준반을 2회차 재수강 하고 있는 힐링바가지 입니다.
올 7월, 더운 여름 치열하게 실준반 첫 수강을 하고,
선선한 가을, 2회차 실준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월부를 가입한건 2021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첫 정규강의를 접한 건 2023.1월이었네요.
그 이유는 바로 임장보고서였던것 같습니다.
2021년 처음 카페에 가입했을 때 매일매일 올라오는 새로운 글들과, 과제가 많아 보인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그 첫발을 내딛지 못했던 거죠.
그러던 중, 매일매일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어졌습니다.
2022년이 되고 2023년이 되어서야 "밑져야 본전인데, 강의 하나만 딱 들어보자" 라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기초강의를 두개쯤 듣고 나서 4월 실준반 신청일이 다가왔더군요!
그런데 저는 또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이제 진짜 임장보고서를 써야 할 때임을 알았던 거죠.
결국, 저는 수만가지 핑계를 찾으며 급기야 강의 시작 전 수강취소를 하였습니다.
"이번달은 지난 번 들은 강의 복습해야지"
"이번달은 스케줄이 많아서 어차피 잘 못할 것 같아."
"ppt라니... 안써본지가 백만년인데?"
"임장보고서 이거.. 왜 꼭 써야 하는 거야?"
라는 다양한 이유를 대며 말이죠. 그리고 그 한달은 의미없이 소모되는 한달이 되었네요. 아무것도 못한채 말이죠.
결국 환경이 주는 힘이 크다는 것을 깨닫고 실준반을 입문하고 지금은 어느덧 두번째.. 강의까지 왔습니다.
지난번 강의와 비교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우선, 임장보고서에서 항상 어려웠던 것은 어떤 것들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건지,
쓰다보면 BM한다는 명목하여 이것도 포함하고 저것도 넣고 뭔가 명확한 기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로 보이는 것이 달라졌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밥잘님께서 이야기해주신 임보의 꼭 포함시키되 과하지 않게 일목요연하게 작성하여,
투자로 연결할 수 있는 점들을
콕콕 찝어서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내가 부족했던 부분이 어디였는지,
왜 늘 투자결론 부분에서 힘이 빠져 있었는지를 깨닫고 그 부분을 더 몰입해서 보았는데,
이제는 방법을 조금은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전 앞마당들의 임장보고서보다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임장보고서에는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1억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원하고 하고 싶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15살의 시간보다 더 값진 시간을 느끼게 해주고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변화된 삶의 시작을 축하해요. 지금의 노력들이 시간이 흘러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줄거라.. 믿습니다.
지금의 시간이 있기에 변화된 60대도 있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완주하자구요. 파이팅!!
댓글 0
나니니 : 힐링바가지님 무지갯빛 적용할점 너무 멋집니다~!!! 저는 이걸 BM해야겠습니다 ㅎㅎ
레밸업 : 강의후기가 어쩜 이리 예쁘고 깔끔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