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코칭] 메로나님과의 즐거웠던 투자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투울라입니다.

 

월부에 들어온 지 얼마되지도 않은 거 같았는데 어느덧 1년 6개월을 지나고 있네요.

 

작년 8월에도 한가해보이튜터님과의 코칭으로 제 방향성을 잡아나갔는데

 

이번 투자코칭을 통해서도 앞으로의 방향과 제 오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메로나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후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상황 >

월부에 온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실전, 지투를 한 번도 가지 못해 실력에 정체기가 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나만 잘하면 되지. 실전, 지투 안 가도 10억 달성할 수 있다고 합리화를 하고 있던 터라 실전, 지투에 대한 필요성을 별로 느끼고 있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속에는

 

뭔가 내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이제 1년차로 어느정도 적응도 했으니 실력을 제대로 키우고 싶은데 

실전, 지투는 자꾸 광클 떨어지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1호기 투자를 했긴 했는데 그 이후 방향성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는 고민들이 쌓여가고 있을 때 투자코칭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직업을 하게 되면서 생기게 될 문제들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던 와중 메로나 튜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메로나튜터님은 같은 교대근무를 하는지라 

 

교대근무하면서 어떻게 월부활동을 해야하는지

 

튜터님은 어떻게 하셨는지(튜터님 얘기를 들으면서 튜터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튜터님처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와 같은 정말 교대근무자들이라면 공감가는 얘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의 ‘제가 쉬라고 할 줄 알았죠?’ 가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ㅋㅋㅋㅋ

(이때 뜨끔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정체기를 이겨내기 위해서, 올바른 피드백을 바로바로 받기 위해서는 실전, 지투가 필요하다.

 

광클이 안 된다면 MVP로 실전,지투에 가야 한다. 내년 초까지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MVP를 해보는 경험도 성장이다. 이걸 경험해 봐야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직업적인 문제에 대한 제 고민도 말끔하게 해결해 주셔서 더 할 나위 없는 코칭이었습니다.

 

이 코칭을 바탕으로 더욱더 성장해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앞으로 해나가야 할 것 >

  1. 내년 상반기 안에 2호기 투자. 올해 안에 그 지역들 임장 가고, 기회를 만들자.
  2. 올해 안에 MVP 해보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실전,지투 가보자.
  3.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 이건 투자자를 하면서 반드시 따라올 숙명이다. 받아들이고 지금 여기서 더 해야 한다. 해보자 한번. 할 수 있다.

 

 

 

 


댓글


user-avatar
지온아빠user-level-chip
24. 08. 23. 15:31

울라님 메로나튜터님이랑 투코하셨군요! 앞으로의 투자라이프도 화이팅입니다!

user-avatar
민초돌고래user-level-chip
24. 08. 23. 16:32

오 투코 정말 좋으셨겠어요!!! 분명 목표한 바 다 이룰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user-avatar
대장아기새user-level-chip
24. 08. 23. 17:56

투코능 사랑입니다~ 저도 아직 못가서 공감이 가네요! 투울라님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