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41조 one of the 번개맨즈
나만의 리틀포레스트를 갖기 위해 달리고 있는 리포입니다.
최근에 임장 임보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임보가 성장하니 임장도 재미있어지는구나"
현장에서 뭘 봐야 하는지, 뭘 생각해야 하는지 아니까-!!
임보에 뭘 써넣어 할지 모르던 때.
뭘 쓸지를 모르니, 임장가서 뭘 봐야 할지도 잘 몰랐습니다.
임장가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담아야 할 임보인데,
허투루 보낸 시간이 많았습니다. ㅠㅠ
임보에 뭘 써넣을지 안다는 것은
'한 달' 이라는 앞마당을 만드는 시간에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밥잘님께서 임보 목차별로 시간을 얼마나 들여야 하는지 가이드를 주셨는데,
내가 뭘 써넣을지 모른다면, 당연히 시간 안에 임보를 완성해내지 못하겠죠?
그래서 내 임보는 절반이 반마당이었구나 싶었습니다.
"임장보고서 하나가 1억짜리다."
잘 쓴 임보 하나가 1억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투자할 단지를 잘 찾아내기 위해 임보에 집착(?)하고 발전시켜야겠습니다.
저는 다른 강의에서 들은 임장보고서에 대한 강의를
최근부터 B.M.하여 나만의 임보틀의 뼈대를 잡아가려고 노력 중이었는데,
밥잘님의 임보 강의를 듣고나니
뼈대에 살 붙이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디테일 했습니다.
강의 자료의 장표마다 텍스트로 꽉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만큼 자세하게 뭘 써넣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강의 자료만 봐도 밥잘님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밥잘님의 투자를 시작하시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인생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다"며 나를 믿고, 확신을 가지는데 시간이 걸렸고
아직도 100% 확신은 들지 않습니다. 그냥 앉.켠.쓴. 일뿐.
하지만 한가지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잘님보다 더 오래 걸릴 순 있어도
가셨던 길을 나도 꾸준히 가면 지금의 밥잘님처럼 되는 순간은 오겠구나"
그저 가보렵니다.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열심히, 꽉찬 하루하루를 살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나로 살아줘서 고마워요.
그런 나라면 나이가 든다는게 두렵지 않아요. 노력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 때 했던 노력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만들어 줬어요.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 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답니다. 이 모든 건 그 때 들인 노력의 빛을 발하는 거에요.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빨리 올거에요. 힘든 것도 알아요. 힘들지만, 지나갈 거에요. 지금처럼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믿고, 정진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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