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 38기 2제 내집으로 2사 가조_다이루네]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다이루네입니다.


이번에 너나위님의 내집마련기초반 1주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진심을 다해 강의 하시는 너나위님의 명강의였습니다.


내집 마련에 필요한 A에서 Z까지 필요한것 다 넣은 강의 .... 그 1탄!!


부동산 기초상식과 내집마련 기본을 배우는 강의였습니다.



우리는 왜 집을 사는 데 두려움을 가질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부동산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손실회피하고 싶고, 좋은 집에서는 살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바로 그렇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답이 담긴 강의이다.


나에게 맞는 집은 어느정도이고?

그게 가격이 이전 대비 어느 정도 되었을때? 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그 기준에 부합하는 단지는 어떻게 찾는지?

이 강의를 잘 이해했다면, 그 기준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그 기준만 명확해 진다면 두려움에 떨면서 오를지 내릴지 보고만 있지 않고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원하는 시점을 스스로 기다릴 수 있게된다.




-----------------------------------------------------------


부동산 기초상식

지금 집 사도 괜찮은가요?

인구가 줄면 집값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우리는 뉴스나 기사에 나오는 부동산에 대한 전망에 일히일비 하고, 설레거나 실망한다.

시장상황 금리상황 때문에 이렇게 될 것이다. 저렇게 될 것이다. 다양한 전문가와 전망이 쏟아지고,

그 뉴스들을 개인적인 판단없이 받아들이게 되면, 쉽사리 휩쓸리게 된다.


나도 최근의 시장 상황으로 인해, 살짝 조바심이 나기도 했다.

연일 이어지는 뉴스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객관적인 판단을 연습이 되어있지 않고, 내가 아는 지식에 확신이 없다면 쉽게 휩쓸린다.


과거의 뉴스를 지금 본다면 그 전망들이 다 맞을까?

지금 돌이켜 보면 어처구니 없어 보이는 내용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왜이렇게 신뢰가 가고, 마음이 흔들리는지?

그것은 내 기준이 없어서 아무래도 그런것 같다.


부동산은 필수재 임과 동시에 투자재이다.

통화량 증가는 재화의 가격을 올린다. 이것이 자본주의이다.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면서도 자본주의를 모르면 휩쓸려 가서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쉽다.

부동산은 식료품처럼 반드시 우리에게 필요한 필수재임과 동시에 우리의 제일 큰 자산으로 투자재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환경이 좋은 집에서 편안히 살고 싶으면서도, 나중에 집으로 인한 손실을 회피하고 싶어한다.


이 자본주의의 개념을 이해 하고, 부동산 (필수재 + 투자재)의 특징을 이해 한다면,

지금 집을 사도 될지에 대한 1차적인 답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흐름은 예측할 수 없다. 그래서 집을 사도 될 때에 대한 기준은 "가격"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 가격에 대한 기준에 대한 답을 너나위 님께서 알려주셨다.


PIR 000 이하 / ㅈㅅㄱㅇ 00% 이상 / ㅈㄱㅈ 대비 00% 하락?



BM : PIR 000 이하 / ㅈㅅㄱㅇ 00% 이상 / ㅈㄱㅈ 대비 00% 하락 한 곳을 기준으로



------------


우리나라는 인구 소멸 국가?

태어나는 아이가 1명도 안되는 국가! 연일 뉴스에서 이야기 한다.

인구는 점점 줄어드는데 부동산은 괜찮을까?


이제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인것 같다.

중소도시인 고향만 내려가 봐도 20년전 10년전의 모습이 다른것 같다.

하지만 인구도 막연히 불안해 할것이 아니라 명확한 데이타를 토대로 판단해야 하는것 같다.


너나위님께서 보여주시는 데이타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확실히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대비에 대한 생각으로 옮겨 가는 것 같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인구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도 더욱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인구에 대한 리스크는 지역마다 다르고,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그리고 그 안에서도 지역마다 도시마다 다르다.

인구 리스크를 줄이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ㅈㅇ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가라!


인구가 준다고 집값이 내려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

그래서 좀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각 지역별 대강의 인구 특성에 대해 너나위님께서 이야기 해 주셨는데..

생각지 못한 곳이 괜찮은 곳도 많았고,

괜찮다 생각했던곳 중에서 인구에 애한 리스크가 높은 지역도 있어서 의외였다.


좀더 지역별, 그리고 도시별 그 안에서도 쪼개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때인것 같다.

그러니까 ㅂㄹ, ㅇㅍㅅㅌ 은 피하자! ㅇㅍㅌ가 그래도 안전!



BM : 지역별로 쪼개서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 ㅈㅇ 사람이 많은 곳!



--------------------------------------------------------------------------------------------------------------------------------



내 집 마련의 기본

내집마련 가이드라인 : 1. 방법선정 / 2. 예산확인 / 3. 후보지역선정 / 4. 입지분석 / 5.매물확인 / 6. 현장확인 / 7. 거래하기 

내집마련 방법 선정하는 법

예산 확인하는 법

후보지역 선정하는 법



내 집마련 가이드라인 : 1. 방법선정 - 일반매매 / 청약 / 경.공매


각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지만, 직장인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는 우리들에게 추천은 일반매매 방법이다.

각 사정에 따라서 청약이 좀더 좋을 수도 있다. 일단 나는 아니였다. ㅠㅠ


내 집마련 가이드라인 : 2. 예산확인 - 종잣돈 + 대출가능액


내 예산에는 대출 가능액이 포함되는데.. 영끌만큼의 대출이 아니다! 내가 감당가능한 수준의 대출이다!

너나위님께서는 영끌이 아닌 범위에서 적절한 대출가능액의 범위를 정하는 디테일한 방법을 알려주셨다... (이렇게나 많은 범위에서 다양한 대출 가능액을 검토해 봐야 한다는 것을 정확히 모르고 있었던것 같다. 그것도 각각 구한 대출가능액에서 제일 적은 금액으로 ... 선택 )


최근 바뀐정책 부분까지 적용한 아주 꿀~~~ 팁과 꿀~~~ 자료 이다!!

어렵게 느껴지는 대출에 대한 설명 강의를 듣고 나면, 이해를 잘 못해도 괜찮다.


너나위님께서 주신 아주 퍼팩트한 엑셀 자료에 - 내 데이타만 넣으면 자동 계산으로

가능한 대출과, 감당가능한 대출금의 범위와, DSR까지 바로 계산가능한 자료를 주셨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대출을 들어도 들어도 햇갈리는데, 정말 두고두고 활용할만 정말 최고의 자료이다!!


다만 주의 할것은 예산에는 집값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집을 산다면, 세금도 내야 하고, 부동산에 복비도 줘야 하고, 등기 비용등... 부수적으로 붙는 금액들도 적지 않다.

이 것도 같이 감안해서 예산을 생각해야한다. 집상태에 따라 인테리어 비용까지도 추가될수있다.


생각지 못했던 추가적인 금액들이 정말 많았다.

인테리어 비용도 요즘 올랐다고 하는데... ㅠㅠ 정말


이번 강의만 잘 듣고 잘따라하기만 해도 강의비용을 집살때 다시 얻어 가기! 가능하다!

법무사수수료라도 ㅎㅎㅎ



--------------


대출은 역시 들어도 어려운것 같기는 하다.

대출의 종류도 많고, 조건도 어렵지만, 정책때 따라 자꾸자꾸 변한다는 것도 정말 어렵다.

그래서 대출상담사라는 직업이 있는가 보다. 하지만 그래도 직접 아는 부분이 있어야, 상담도 가능하긴 할것 같다.


우리가 집을 살때는 제일 중요한것은 '주택담보대출'인데

이번에 '특례보금자리론'이 나왔는데... 벌써 9월 말로 조건이 다시 쪼여졌다고 하셨다.

정책을 보면 시장이 경색에서 조금 풀리고 있는 것도 같다. 거래가 얼어붙으면 정책을 풀어 줄텐데,

다시 조금 조이는 분위기다. 줄어줄때 기회를 잘 잡아야 되는것 같다.

예전에 아무것도 모를때는 정책 대출이 있는 줄도 몰랐었다. ㅠㅠ 정말 모르는 것은 큰 문제다. 기회를 놓치고,

스스로에게 분리한 방법을 택하게 하는 것 같다. 아무도 적적한 방향을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강의에서)는 알려준다!! 속시원하게!! 엑셀까지 주신다 ㅎㅎ


마이너스통장도 예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일반 신용대출과 같이 생각했었다.

무조건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대출에 정말 무지했었던 것 같다.


의외였던것은 '상황방식에 대한 설명'이였다.

월부오기전에는 상환방식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없었고,

주변에 흔히 하듯이.. 원리금균등 등이나 은행에서 권유하는 방법으로 했던것 같은데.

상환방식도 똑똑하게 생각하고 선택을 해야 하는 부분이였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이고, 통화량 증가는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는 것을 유념 하면서

상환방식을 선택해야겠다. 하지만 여윳돈 생긴다고 펑펑쓸꺼면 그냥 빡세게 미리 갚는 것이 좋을 수도 있으니 유념하자!


그리고 금리 부분도 조금 의외였다.

금리를 변동으로 할지 고정으로 할지도,

기존에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 대로 따라 했었는데.... 그렇게 하는게 아니였다. ㅠㅠ

금리를 변동으로 할지 고정으로 할지도 강의말씀대로 잘~~ 선택해야 겠다!!!



★★★

내가 살수 있는 집값의 한도는 = 대출이빠이 + 종잣돈 이 아니다 / 감당가능한 대출액 + 종잣돈 !!


  • 소득으로 감당가능한 대출한도
  • 대출 종류별 대출한도
  • 지역별 대출한도
  • 매매가 기준확인
  • 최종 DSR/ DTI 확인

==> 위 조건들을 각각 구해서 최저금액이 감당가능한 대출한도이다!!


++참고 사이트

주택도시기금 https://nhuf.molit.go.kr/

한국주택금융공사 https://www.hf.go.kr/ko/index.do

전국은행연합회 https://www.kfb.or.kr/main/main.php



BM : 내 예산 구해보고 / 예산에 맞는 후보단지 찾아보기



종잣돈을 위한 보험 정리법

보험을 알아야 하는 이유

살릴 보험 vs 없앨보험


보험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할수 있어서 좋았다.

보험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보험사가 이야기 하는 위험들에 흔들려 이것 저것 가입하기 쉽다.


그런데 보험 일선에 계셨던 너나위님의 정확하고 꼼꼼한 보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얼마나 사람들이 보험의 상술? 과 심리적 압박에 의해 과도한 보험에 가입하였는가 생각이 들었다.


정말 팍! 꽂혔던 부분은 '종신보험'에서였다.

생산활동을 하는 20-60대 : 사이의 사망은 위험이지만 /

60대 이후 생산활동을 안하고 재산이 없을때의 위험은 오히려 사망보다 생존이라는 점!! 이 너무 쑈킹했다.


종신보험이 좋고, 저축식이 좋다고 생각했었던 나를 반성하면서... ㅠㅠ

다시한번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되세겨 본다.


보험설계사 말만 듣다보면 너무 어렵고 , 복잡하고, 맞는것 같아서.

그냥 네네 했었는데...

가족과 함께 보험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보험이 어떻게 이루어져있고, 보험사에서 어떻게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하는지?

그래서 어떤 보험이 꼭 필요한지

나이대 별로 살릴 보험과 없앨 보험으로 딱딱!!! 나눠주시면서 명확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BM : 가족과 함께 보험 정리하기 / 여유가 생긴 생활비는 치킨 사먹지 않기!






댓글


밥푸리user-level-chip
23. 10. 18. 07:44

와~! 정리와 느낀점 상세히 잘하셔서 다시한번 저도 복기하게 되네요! 👍🏻 ㅋㅋ저두 치킨 줄어야되는데🤣

알뜰숲user-level-chip
23. 10. 18. 11:37

핵심내용과 느낀점 너무 잘 정리되었네요 ㅎㅎ 다이루네님 후기만 봐도 강의내용 리마인드 되는거 같아요!

user-avatar
꿈시부user-level-chip
23. 10. 22. 09:01

강의후기도 너무 잘적어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