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되고 싶은 영리자입니다^^
이번 실준반 두번째 강의는
밥잘 튜터님의
'임보고서를 통해 가치판단할 수 있는 법'
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보면서
내가 쓰고 있는 임보,
과연 투자와 연결되게 쓰고 있는가?
아무 생각없이 주어진 틀에
채워넣기만 하고 있진 않은지
놓치고 있는 핵심은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 그럼 후기 가보실까용!!
좋은 집을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확신으로 기다리는 것' 입니다.
저는 아직 1호기를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집이지만 저평가 되어있는 집이 무엇인지
확신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거 정말 쌀까?"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일까?"
나 자신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기나 긴 하락장 또는 보합장에서
계속해서 팔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팔아버릴 겁니다.
확신이 없다면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해서 외부의 말에 휘둘리고,
내가 가진 물건에 자신이 없어
계속 의심하고, 어떤 결정이 올바른 결정인지
결정을 내릴 수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저평가인걸 확신한다면
수익을 얻는 건 시간문제일 겁니다.
지금 시장이 어떻든,
이 집의 가치는 이게 아니니까
시간이 해결해줄 걸 아니까
조급하거나 불안하거나 휘둘리지 않는 것이죠.
밥잘튜터님께선 그런 확신은
한땀 한땀 축적된 임장보고서가 가져다 줄 것이고
그런 확신이 쌓여
시간을 기다려 자산을 지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임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BM :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임보는 1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제대로 쓰고 확신을 가져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자.
잘쓰고 못쓰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
임보를 '쓰면' 투자할 수 있어요.
저는 완벽주의입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시작하기가 싫습니다.
더욱이 투자는 거금이 투여되는 만큼 더더욱 완벽한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새와 같은 하락장에서
수많은 동료분들의 1호기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저보다 오래하거나
매달 완벽하게 트래킹하지 않은 분들도
투자를 했습니다.
그 분들도 완벽하지 않지만
열심히 임보쓰면서 각자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완벽하진 않아도, 덜 준비되어도 바로 바로 행동하며 최선의 선택을 해나갔습니다.
아직 내 임보는 완벽하지 않으니까...
아직 트래킹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까...
초반에 만든 앞마당은 진짜 앞마당이 아니니까...
등
많은 불완전함이 저의 발목을 잡고 있었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완벽하게,
잘쓴 임보가 아니더라도
한달동안 열심히 쓰고 공부한 것에 의의를 두고
'나도 투자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BM :
나도 투자 할 수 있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말자.
발사하고 조준하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습니다.
월부 초반에는
평소와 다른 정말 정신없는 루틴, 스케줄에
'나는 열심히 하는데 이래이래해서 어쩔 수 없이 다 못한다' 라는
핑계이자 자기합리화를 하곤 했습니다.
제 생각에 전 정말 열심히 한건 맞으니까요.
근데 주변 동료분들을 보면서
'아, 내가 정말 열심히 한게 아니구나.
그 이상으로 해야 열심히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 하는 정도로 열심히 하는 건 열심히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육아에, 회사일에, 아픈 몸 등등
수많은 깨지못할 것 같은 벽들을
자주 마주합니다.
근데 성공의 갈림길에서
누군가는 그 벽 앞에
'난 열심히 했는데 이게 막혀서 안돼'라며 주저앉고,
누군가는 그 방법을 찾아 어떻게든
그 벽을 부셔서 올라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는데요,
"성공한 사람들의 이유는 공통된 한가지이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이유는 여러개이다."
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방법을 찾아내고
끈기있게 해내는 공통점이 있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이것 저것 그들을 가로막는 벽들이
다 이유가 될 겁니다.
BM :
'실패할 핑계' 대신
'성공해낼 방법'을 찾기!
목표-방법-실행-반복
튜터님께선 간절히 원하는 인생 만드는 4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바로
목표-방법-실행-반복 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만
누구도 쉽지 않은 과정이기에
계속해서 해낸다면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중 중요한 건 실행, 반복이었습니다.
성장이 더딘 것 같아도,
하기 싫어도 꾸준히 꾸준히
인풋하다보면
아웃풋이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실행의 반복을 거듭하여
아파트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습니다!
BM :
지루해도 답은 실행과 반복이다.
핵심이다. 매일매일 반복해재나!
+밥잘님께서 내주신 과제!
15살의 영리자 曰
"그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영앤리치를 꿈꾸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어줘서 멋지고 고마워요."
60살의 영리자 曰
"지금 정말 힘들고 자괴감도 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겠지만,
절대 포기하지마.
지금의 너 덕분에 난 지금 너무 행복해.
고마워"
정말 좋은 강의해주신
밥잘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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