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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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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 8. 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생산자산 #비근로소득 #자산시스템
달라진 것이라곤, 돈을 쓰는 대상을 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되팔 수 없는 것(소비자산)을 사들이는 것에서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생산 자산)으로 바꾼 것, 그 하나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조급함버리기
어느 정도 연차가 차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게 되었을 때, 안정만 목표하는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이렇게 앞만 보고 살아가야 한다면 너무도 갑갑하지 않은가. 그것을 계기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결론을 짓고,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다.
넉넉하지 않은 여유 시간, 여유 자금을 부동산 공부에 들이며 ‘이거 내가 진짜 감당할 수 있는 일일까.’ 하고 현타가 오기도 하고,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뛰어든 시장인데 벌어진 이 격차를 어쩌지’ 하며 전전긍긍 했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해가며 마음의 조급함을 버리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느리더라도 실행에 옮겨가고 있는 나 자신을 독려해가며 순서를 따르고 반복하면서 나만의 1등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찾아가려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인생을 바꾸는 투자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2.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3.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5.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장점은,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장기 보유의 세 번째 장점은 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라는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다.
긴 호흡으로 자산을 쌓아 올려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길 바란다.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실전 투자에서는 1등을 찾아 매수한다고 해서 끝이 아니었다. 공교롭게 이번주 강의도 전세 세팅의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아는 만큼 보이는지 책에서도 임대를 결정짓는 요인에 눈이 가게 되었다.
<임대를 결정짓는 네 가지 요인>
첫 번째는 가격이다. 직장인일 경우 투자를 신속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라도 지나치게 전세가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게 좋다. 직장인에게는 시간이 돈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는 걸 염두에 둬라.
두 번째 요인은 집의 상태다.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야 할 때도 다른 집들 사이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세 번째 요인은 입주 가능 시기다. 당장에라도 입주할 수 있는 집이라면, 부동산 중개인도 손님들에게 더 많이 노출할 확률이 높다. 부동산 매수 시점에는 현재 거주중인 집주인이나 임차인의 이사 날짜가 정해졌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
네번째 요인은 사람이다. 중개인은 투자자인 나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다. 매매가 협상이나 투자 진행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상황을 이끌어가는 성향의 중개인이 전세 임대도 순조롭게 진행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도 임차인을 구하지 못했다면, 인근 다른 중개소에도 물건을 내놓는 편이 좋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48)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 이다.
(P. 325)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 328)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 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P. 335)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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