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중 39기 1호기1년안에등기쳐서7억벌조 선인장8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024. 08.2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나의 노후, #나의 현실 ]

55p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 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기 바란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64p 나는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때 크게 2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 #잃지 않는 투자, #발품]
122p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조건이다. 해당 부동산의 가치가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판단이 서면 그것만으로 투자 결정 신호등이 빨간색에서 주황색 그리고 녹색으로 바뀐다.

133p 당신이 두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은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 역시 이 사실을 깨닫기 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144p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질 수 있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 할 때 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158p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163p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내가 시장을 들여다 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직장인 투자 방법,  #인생을 바꾸는 투자 시스템, #리스크관리]

215p 첫째, 여러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가? 둘째,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225p 아무리 레버리지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단기간에 큰돈을 벌 것으로 기대해선 안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245p 첫째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전세거주자는 실 수요로 보는데 이들은 입지가 좋은 곳에 몰린다. 둘째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특히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주변지역에 3-4년 이상의 장기간, 해당 지역 인구의 1%이상의 규모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셋째,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넷째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물건을 한 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투자 기준, # 투자 매뉴얼]

258p 초보자일 경우 그 차이가 3천만원이 넘는다면 가급적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좋다. 경험이 부족할 때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실패로 인한 타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투자금을 줄일 필요가 있다.

262p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가 된 상태라도 주타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274p 전국의 권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모두 다르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아파트 시장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임장지역, 즉 잠재적 투자가능 지역을 살펴봐야 한다. 

275p 전세가율이 높고(70%이상) 가격자체가 저렴하다면 일단 임장한다. 당장 투자하지는 않더라도 입지와 가격을 파악해두고 기다린다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다

[#태도 #실행의 힘, ]

328p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331p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333p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될 때까지 한다 라는 말에는 숨은 전제가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334p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그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다.

343p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344p 명확한 투자 기준을 갖기까지 결국 투자에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사람의 질문에는 그의 조급한 마음이 들어 있다. 그 질문은 너무 이르다.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오래 걸어가야 하는 길 위에 당신 뿐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 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346p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사는데 써야 하는데 나는 소비자산만을 사기위해 지금까지 살아왔구나를 느꼈습니다. 생산자산을 위해 종자돈을 만들고 투자공부를 열심히 해서 생산자산을 사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2. 월부에 온 3개월동안 마음만 급했지 명확한 나의 투자기준이 없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투자기준이 저평가된 아파트를 산다는 단하나밖에 없어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면서도  뜬구름을 잡는 느낌이 었던것 같습니다. 두리뭉실한 기준이 아니라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가용한 자금과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두고 내가 대비 할수 있는 리스크범위를 알고 그 기준 안에 맞는 물건을 찾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 나에게 맞는 투자 기준을 세우고 이 기준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2. 손품은 지역을 알기위해서 필요하지만 손품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없다. 지역을 알려면 발품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역을 직접 밟아야 아는 지역이 된다. 지역을 알기 위해 최대한 자주 발품을 나가자.

3. 준비된 자가 승리한다고 앞마당이 준비가 되야 필요한 타이밍에 투자 할 수 있다.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06p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 충분 조건인 셈이다
223p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253p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259p 경험이야 말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무형 자산임을 잊지 말자

308p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332p 이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334p 과속이 위험한 건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358p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