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73조 숭숭이]

  • 24.08.25
  • 여름 비수기에 거래해서 임차인이 입주할 수 있는 시기를 가을(9월)에 맞추기-계약 만기일을 성수기인 2월과 9월에 맞추기.
  • 반대로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연말 겨울철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을 수밖에 없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에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 걸 기억하라. (매수자 우위 시장)
  • 등기부등본 꼼꼼하게 확인하여 근저당 설정 여부와 권리 관계, 매도자가 해당 주택을 매입한 가격 등 확인하여 대매도자가 실현한 차익 확인하여, 부동산 가격 깎는데 활용 해보기
  • 협상을 할 때는 내가 뭔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잊지 말기. 예를 들어 가계약금을 통상 주는 수준인 200-300이 아니라, 3000만원을 주겠다고 하면서 매매가를 깎는 협상을 하는 것도 생각해볼 것
  • 조급합을 버리기 위해서는 다른 투자 대안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이 곳 안사면 다른 곳 사면 되지 뭐, 하는 마음가짐
  • 매입한 부동산은 ‘장기 보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입할 것. 주식 할때랑 같은 마음으로. 최소 10년 후, 혹은 은퇴 시점까지 매매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소비 / 낭비를 막을 수 있음. 부동산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
  • 주택의 전세가는 물가와 같은 것. 외환위기나 금융위기로 통화량이 감축되거나 주택의 대량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이상 가격은 꾸준히 상승한다.
  • 리스크 관리 - 신규 주택의 공급 -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주변 지역에 3-4년 이상의 장기간, 해당 지역 인구의 1% 이상의 규모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전세 놓을 때 리스크 관리 - 매매한 아파트의 전세 임대를 잔금 기한 내에 맞추지 못해 온전히 내 자금으로 잔금을 치러야 하는 경우 있을 수 있다. 또한 임대는 순조롭게 놓았으나 2년 뒤 전세가가 떨어져 하락한 만큼을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할 수도 있다. 
  • 물건을 보고 중개인에게 부탁할 것 : 매물의 정보와 동/호수, 거주인이 집주인인지 임차인인지, 잔급 지급 일자, 수리 상태., 매매가, 전세가 등 정리 요청

댓글


하루쌓기
24. 08. 25. 23:03

숭숭이님 완독 및 후기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내용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이틀동안 밀린 투자공부 및 가족들과의 시간 충만히 보내셨나요? 2024년 8월 마지막 남은 한 주도 같이 힘내보시죵💚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