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발잘사주는부자마눌님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46조 리치레인]

  • 23.10.17


안녕하세요~ 리치레인입니다.


임장보고서의 교안같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재를 임장보고서 쓰면서 막힐때 늘 꺼내서 보면 참 좋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세심하고 명확하게 강의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10년에 회사 선배 권유로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으면서 부동산에서 관심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밥잘님 처음 투자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의 처음이 생각이 많이났습니다. 저도 친구 추천으로 경매 학원을 가서 4주 강의를 2번 들었습니다. 하지만, 낙찰은 한번도 받지 못하자 마음이 급해졌고, 전세금을 빼서 빌라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정집, 시댁집을 매수하는데 관여도 하며 부동산을 아는척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몇년을 월부 유튜브를 보았지만, 월부에 들어와서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왠지 나는 이미 경험이 있고 잘 안다는 착각을 했었습니다. 실제 월부에 와서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의 가치도 잘 모르면서, 비싼게 가치가 있는것이지만, 난 지금 돈이 없기때문에 싼것만 살수있다는 생각에 싼 절대가만 보고 매수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 분도 나와 비슷했구나...나와 다른 점은 전 너무 오랜 시간 그때에 머물러 있었다는 점이였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첫 투자는 잘 할 수 없어요. 저도 그랫어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예요"라는 말씀처럼

다시한번 용기를 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마음 급하게 졸이지 않고, 임보 임장을 내가 이렇게 바쁜데 잘할수 있을까 따지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내가 이것을 해야할 단 한가지 이유만 생각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지나고 보면 가정내의 불화가 모두 가난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문제로 가족끼리 다투게 되는 이 지긋지긋한 현실을 뒤로하고 한발 한발 나아가야 겠습니다.

15살의내가 지금의 나에게

"아무 꿈이 없던 나였는데, 꿈을 꾸고 행동하는 40대를 보내고 있내요. 힘들었던 이유를 알았고, 이제 맞닥들여서 나아가세요. 항상 응원할꺼고, 당신은 반드시 해 낼꺼라는 것도 난 알아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23년 당신의 용기와 결단으로 내 가족과 행복한 삶을 살게해주어서 고마워요~ 인내하고 꾸준히 나아가 주어서 고마워요~ 성장하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말을 잊지말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주세요.

나의 부가 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래요.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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