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내집마련 중급반 10기 76조 임경진]

오늘 두번째 임장모임을 끝내고, 많이 피곤했나보다.  한숨 잔다는것이 저녁시간을  훨씬지났다.  

다시  새ru 보건데, 성동구는 언덕이 묘미인듯하다.  

행당한진타운(헤모로)은  행당역 4번 출구에서 바로 붙어있는데 , 이건 아파트가 전철역을 끼고 있는 느낌이다. 

바로 전면에 보여지는 입구는  마치 남산 올라가는  입구 같은 느낌이다.  

가까이 왼쪽에 107동이 가장 입구와 가깝고, 언덕을 오르지 않아도 될 거같아, 이 아파트는  무조건 1 07동이 답이다 생각했다.   도로와 동간  간격도 여유있어 보였다.

길건너 대림의 언덕은  더 심했다. 마치 산동네 오르막을  모두 아파트로 둘러친 느낌이다.   그리고, 동 별로 옹벽을 

둘러서 그 안에  동별 주차가 있어 보였다. 아마도 언덕에 지으려니, 옹벽이 필요했던것 같다..

그 외 신축 왕십리 자이, 그 옆에 KCC 단지는  그동안 바왔던 브랜드 신축의 느낌을 그대로 주었다.  

주변에 상가나,큰  마트, 재래시장 등이 보이지  않았고,  편의점 정도이다. 아마도, 버스나 차를 타고 내려가야 할 거 같다.   

개인적으로 관심있었던 금호베스트빌을 가보니,   왕십리 자이의 정문을 넘어  아파트가 보였고, 실제  내리막길을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단지는 크지 않았고, 101동은 임대동이었다.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조경 별로 없는  구축이다.  107동 옆  엘리베이터가 있어 정문으로 바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있고,

단지 정문 쪽으로  성동03-2 범 마을버스가  정류장이 선다. 그냥  딱 가성비 아파트 인 듯 싶다.  

내려오는 길에 걸어가는 길을  몰라서 신당역 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왔다.

매수범위에 들어와서  실거주 매매후보 중 하나로 고민했는데,  신당역 가는 버스 안에서 마음을 좀 바꾸었다.

너무 어르신이 많은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