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너나위)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10조 세또감]

  • 24.08.2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8.23.(금)~2024.8.25.(일)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본 것, 깨달은 것

 

[제 1장 Why]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_인플레이션 #소득분배불균형 #생존

쪽수깨적
29개인은 은행에 돈을 맡긴 후 예금이자를 받는다. 안전하게 돈을 보관했다면 수수료를 받아야지. 왜? 은행이 좋은 곳이라서?결론은 대출이자>예금이자, 통화량 증가의 원인을 말하는 것이었지만 한번만 생각해보면 이상한 것들을 의심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는 태도를 지적하고 싶었다.
53파지 수거하는 노인들을 보라. 젊은 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왔음에도 이런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

노후대비 안 해서, 못 해서, 불평만 해서, 답이 없는 문제라고 어떻게든 된다고 미뤄놔서.

나는 어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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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1단계;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준비

2단계: 경제적 자유와 풍요로운 부자의 삶.

2단계는 1단계를 달성하고 도전해도 늦지 않는다. 투자는 '한 방에 인생 역전'이 아닌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

내 월급이 물가상승률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는가?

내 월급을 모아 근로소득이 끊겼을 때의 30년을 책임질 수 있는가? (열기에서도 생각했었지만) 나는 꼭 부자가 될 필요 없는데...라며 가끔 흔드리는 나에게 결론: 투자는 생존의 문제이다.

 

 

[제 2장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시간투입+소비자산에서 #시간투입+생산자산으로 #최종_시간무관하게번다+생산자산구입

쪽수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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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방향)

평범한 직장인은 버느냐는 한계

'나중에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는' 생산자산(의생산물은 소유자의 것)에 쓰고, 소비 자산은 최소화한다.

돈을 '쓴다' 개념에 자연스레 소비 자산만 생각하고 무조건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생산자산에 돈을 쓴다!!! 똑같은 직장을 다녀도 소비가 아닌 생산자사에 돈을 쓰면 최종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

95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101수리, 보수, 인테리어, 관리, 유지, 임대홍보는 그저 무이자 대출의 대가. Worth it! 전세 계약할 때 딱 한 번 필요한 일!아 이렇게 생각하니까 전세의 과정이 힘들어보이지 않고 감사하게 느껴진다.

 

[제 3장 What]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경험 #감당가능한 범위 #저평가된 아파트

쪽수깨적
117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어야 할 의무는 없다.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떼쓰지 않기. 내가 먼저 줄 수 있는 것 생각하기. 내가 불쌍하고 특별하고 대단하다 등 자기중심, 연민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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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상 적합한 물건>

이사철(2-3월, 9-10월)에 선택받지 못한 매물이 남아있는 부동산 비수기, 저평가 매물 가능성 있음.

- 6월초~한여름 휴가철 8월 중순 더움

- 수능 11월 초~ 설 명절 1월 말 손님 뜸 함.

잊고 있었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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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는다."

소액투자로 부자가 된다 = 투자 여러번

∴ 많이 겪어본 사람이 유리하다. 대출? 안해보면 무섭지만 해보면 두려울 게 없지.

다양한 경험이 곧 실력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도 아~ 경험 쌓는구나. 이런 케이스도 배울 수 있는 기회구나. 받아들이자! (와..이 마인드는 무적이다. 감사하네.)
145전장에 나가는 군인이 자신이 가진 총알 개수를 알아야 하듯, 투자자는 대출 가능액 등을 점검하여 자신이 유용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확인해 둬야 한다.

실천해볼 것!!

대출 가능액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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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는 사람 심리 자극, 매매가 반영 O

전세가에는...? X 개통 아직 안 된 곳에 실사용 가치 따지는 사람들이 굳이? 전세가 가격이 더 쉽게 움직임. 집주인 입장 worst가 공실이기 때문

기억하고 싶었음. 호재가 있다고 하면 나도 어? 여기 좋아지겠는데? 전세 사는 사람들 여기로 오겠다. 라며 발전, 개통 되지도 않은 것들을 보며 희망차게 생각했음.
162개통되거나 개발되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거라는 소리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정작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았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위험을 크기를 가늠조차 할 수 없다.

이건 확실하다. 발표났다. 등등

나만 믿어라!

주변 사람들과 뉴스에 나오는 전문가들도 잘 모른다.

158반복해서 강조하지만, 나는 투자 대상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무이자로 전세 보증금을 빌린다. 대신 나는 임차인에게 그에 상응하는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렇게 될거야. 저렇게 될 거라서 하는 게 아니라. 이건 신만 할 수 있는 것.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가? 가치가 있는가?만!! 현재!!!

 

[제 4장 Concept]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모으기 #저평가 #리스크_위기는_누구나 #시스템투자

쪽수깨적
188지출 대상만 소비에서 생산 자산으로. 아주 펑펑 쓰고 있는 것! 더 큰 만족감 느끼게 될 것.'돈을 절약하는 건 힘들고 소비하는 건 즐겁다.' > '돈을 절약하는 건 보람차고, 생산 자산에 돈을 쓰는 건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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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가치 있는 것을 싸게)

투기: 막연하게 오를 것이라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신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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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돈이 부족하면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켤코 아니다. 돈이 적더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위로 받음. 나는 시간이 많다.

어려움은 있지만 시간이 더 많다.

232채당 목표수익을 1억으로 가정하고, 노후 필요 금액 달성하기 위해 마련해야 하는 주택 수를 계산한다. 
239누군가에게는 이 로드맵의 결과가 대단히 허황된 것으로 보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꽤 많은 성과를 이뤄낸 투자자가 있다는 걸 기억하라.할 수 있다고 믿어도 어려운 일인데 스스로 의심해서 좋을 게 없다. 지금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은 나를 믿는 것뿐.

 

[제 5장 How]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기준(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 여부)

쪽수깨적
263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알게 된다. 드라마나 영화 같은 곳에 등장하는 투자 귀재들의 동물적인 감각, '촉'이 아니다. 나는 그런 느낌이 불현듯 찾아와도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전부터 투자의 과정이 알고리즘 같다고 생각했다. 저평가인가? 아니오. 돌아가시오. / 예. / 환금성이 있는가? 아니오. 돌아가시오.

경험이 생기고 체득하고 나면 정말로 그 과정이 즐거울 것 같다. 유능함. 이 분야에서 유능함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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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하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어떤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나갈지 예상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노하우, 기술보다 중요한 건 태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 문제는 문제가 된다.

어떤 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 이 일을 통해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 유능하게 대처할 수 있다. 나는 오래오래 투자할 거니까. 한 건으로 그칠게 아니니까. 라고 생각하면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라질거라는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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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 1천만원 정도는 쉽게 올려주고 들어올 것이라는 생각. 일종의 확증편향.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다 보니,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실제보다 쉽게 이뤄지리라 생각하는 것.

메타인지 역지사지 현실인식 객관적으로

어차피 남은 남. 내가 뭘 얼마나 열심히 하든 간에 알 바 없음. 이게 현실이다. 현실을 바라보자.

316하루의 시간 중 대부분을 회사에 쏟는 직장인에게는 시간이 돈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는 걸 염두헤 둬라. 투자를 신속히 마무리 지어 아낀 시간을...임장, 독서, 가족과의 시간...시간! 시간!이 이렇게나 중요한데 나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버리고 있는가?

[제 6장 Mind]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조급함은 멀리 꾸준함은 가까이 #먼저 주어라 #동료와 #모든 것은 불가 선택 #절대 가족을 잃지 마라

쪽수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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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맹수와 독충이 우글거리는 아마존 열대 우림 속에서 '약육강식의 생태계 원리'가 옳지 않다(생각, 바람)고 외쳐봐야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곳을 떠날 수 없다면, 정글에서 생존하는 법을 찾아 나서야 한다.

절대적인 것(도둑질X)이 정의다. 집 값이 떨어져야 한다. 는 그저 바람일 뿐.

이것도 현실인식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건 내 자신뿐. 바꿀 수 없는 것이 화내지 말고 외면하지 말고. 세상에 나를 맞출 수 없다. 나를 세상에 맞춰야지.

361자본주의 시스템과 돈, 부동산을 두고 옮고 그름을 따지지 말라. 그저 관찰하고 이해한 후 활용하면 그만이다.

이것도 현실인식.

이해하면 내가 활용할 수 있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부정하고 있다면 내가 휘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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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면 행하라.

당신의 1년 전을 돌아보라. 당신이 그때에 비해 달라진 것이 없다면,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새롭게 알게 된 여러 가지를 당신이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아...행하라.

여기서는 칭찬이 필요한 타이밍이다. 불과 4개월 전에 퇴근하고 인강 듣는 내 모습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조금씩 행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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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번 지나가면 사라져버리고 말 시간을 회사가 아닌 나를 위해 쓰고 싶었다. 그것이 투자를 택한 이유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내가 회사에 충실해야 할 시간까지 모두 얻어내려고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진짜 퇴근과 주말, 휴가만 기다리며 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내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삶, 부장님을 봤을 때 저렇게 되고 싶지 않다. 이 삶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 생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내 삶의 의미를 찾는 문제이기도 하다.

 

[에필로그] 한 번뿐인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다면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대출가능액 확인해보기
  2. 모든 경험은 감사하다. 나를 유능하게 만들어준다. 내 목표는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 되는 것.

STEP4. 책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한 번뿐인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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