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기초반 48기를 수강한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인천에서 서울입성을 목표로 임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알아본 매물중에 세안고 매매 매물이 있어 부동산에 집을 보러가겠다고 연락하니
내년 하반기에 전세계약이 끝나는데
집주인이 세입자들이 불편해한다고 집보여주는걸 꺼려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금 나와있는 시세도 동일평수의 다른 매물대비 10% 저렴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집주인이 집을 보지않고 계약하면 대신해서 일부 가격조정(500만원)을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동산측에서는 하자가 있으면 6개월 이내에 집주인이 보상할 의무가있고 , 지금 세입자들이 하자있으면 진작에 고쳐달라고 했을거라며 , 볼 수 있는 동일한 평수의 다른집을 보여주겠다고 안심해도 된다고합니다
매물은 입지나 , 전고점대비한 가격면에서도 훌륭해서 매물은 괜찮다고 판단했는데
집을 처음 사보는거라 믿어도 될지 의심스럽습니다ㅜㅜ
매매시 인테리어를 하고 실거주할 생각인데
이렇게 당시 매물을 안보고 다른집을 보고 계약해도 될까요?
처음이라 너무 어렵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면 남겨주신 질문에 답변이 달리면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앱 추가 방법 : 공지사항 > 신규멤버필독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댓글
안녕하세요 인천 신혼부부님~ 집을 보고 계약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한번더 요청해보시고, 어려우시다면 계약시 집을 볼 수 있는지 여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윗집,아래집, 관리사무소 통해서 누수여부 확인하시고 매수하시면 좋겠네요 : )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혼부부님 세안고 매물인데, 집을 안보여주셔서 고민이신것 같아요. 저도 계약시 집을 볼수있는지 확인해볼 것 같아요. 그래서, 계약하기 바로 전에 집을 보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계약을 안할 것 같아요. 왜냐면 동일한 평수 다른집을 봤던 것과 다른 내용이 있는거니깐요. 그래서 추천으로는 계약 전에 꼭 한번이라도 보시고 전반적으로 집을 체크하시는 걸 꼭 추천드립니다! 오오! 좋은 소식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