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0기 66조 행복한 부자 수강 후기

부동산 공부를 하는데 왜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너나위님처럼 현장을 내 발로 다니면서 그냥 그렇게 공부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너나위님이 여러분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 우리가 경험한 것들을 알려 주기 대문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그래 난 너나위님처럼 그렇게 열심히 다닐 수 없으니 좀 들어 보자는 마음이였는데, 정말 제가 몇 년을 해도 알지 못할 그런 생각하는 법,비교하는 법, 전에 모습 현재 모습들을 비교하여 주며 그래서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한다라고 설명 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래서 다들 수업을 듣는 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강의 에는 특히 구제척인 매물들의 모습들을 보여 주어 하나라도 알고 있는 단지를 가지고 예를 들어 주니 더욱더 생각하고 비교 하기 좋았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바로 옆에 있는데 그 아파트는 언급되지 않아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요 ㅎㅎ(홍제원 힐스테이트 옆 청구 아파트 입니다)

그리고 가치를 비교 하는 법,  거기가 왜 1구인지 또는 왜 4군인지, 1군에서는 교통이 굳이 의미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같은 돈이라면 어떻게 비교하여 어디를 가야 하는지 ..전부다는 아니지만 몇가지로 예를 들어 주니 머리속이 조금은 정리 되는 느낌~

저도 지금 시작은 하였지만 그럼에도 과연 내가 될까? 나도 정말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수 없는 의심을 하고 있는데 그 마음을 조금은 잡아 주고자 노력하는 울 유디님의 모습이 감동이였습니다.

건실한 공무원이였을 듯한 우리 유디님께서도 저와 같은 모습이였을 진데 결국은 공부 하고 공무원을 그만 두고 나오셨으니 저는 비록 직장을 그만 두는 용기까지는 없다 하더라도, 60이 다 되어서야 이제 집을 잘 여건이 되어 가는 저이기에 부디 제대로 된 한채를 사고 싶음 마음

그래서 노년이 행복한 제가 되고 싶습니다.

언젠가 월부에서 유디님도 너나위님도 꼭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