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31조 천천히 달리기]

안녕하세요.

천천히 오래 투자 생활을 하고 싶은 천천히 달리기입니다.

이전보다 조금씩 더 나아지고 싶다 생각해서 실준반을 재수강하였고, 밥잘튜터님을 강의에서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첫 임장보고서는 처음이라는 막연함과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열심히 조원분들을 따라다니면서 완료는 했으나,

과연 열심히 잘 했는가를 생각해 보면 결론적으로는 과제를 위한 임장보고서를 쓴 것이 아닌가 복기하게 되었습니다.

/ 임장보고서

강의를 다시 듣고 두번째 쓰는 임장보고서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달 안에 지역을 제대로 파악하고

임장보고서를 잘 써야 한다고 약간의 압박이 있었는데 각 단계별로 가이드라인을 잡아 주셔서

임장보고서가 압박이 아닌 좀 더 편하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Q."왜 그렇게 시간을 투자해서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가???"

A. 지역 입지와 단지의 가치를 알고 이 과정을 통해서 우선순위, 투자단지를 찾아 제대로 된 임장보고서를 쓴다면

투자 기회가 왔을 때 언제든지 투자가 가능하다고 하셨기 때문에 무리하게 욕심내지 않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겠다고, 확신을 갖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임장과 임보를 통해 실력을 키워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손으로 한땀씩 만든 제대로 된 임장보고서여야만 확신을 갖고 투자 할 수 있다는 점 잊지 않겠습니다.

/ 앉,켠,쓴

평일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고, 주말에는 임장을 가야하고, 평일이건 주말이건 무조건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데,

매일 나 자신과 싸움을 하면서 이기지 못하고 질 때도 있지만,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무조건 책상에 앉고, 켜고, 일단 쓰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앉/켠/쓴이다 생각하고 어렵더라도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M

-임장을 통해 느낀점 임보, 투자와 분리하지 말기.

-편견은 버리고 현장 분위기를 통해서 느끼기.

-가격으로 가치 판단하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