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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강에서는 지금까지 들은 강의와는 다르게 전세세팅하는 방법에 대해서 양파링 님이 아주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거의 전세세팅의 교과서라고 해도 될 정도로, 나중에 투자를 진행하고 전세를 놓는 시점이 된다면 다시한번 되새길 가치가 충분히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3강강의를 듣고 부동산 투자공부를 하면서 제 주변에도 투자를 이미 하셨거나, 투자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미 투자 하신분들 대부분이 ‘부동산 투자에서 제일 쉬운게 매수 하는거라고, 전세 놓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 라고 하시는데, 아직 매수를 해보지도 않은 입장에서 공감이 다 되지는 않았지만 양파링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이 대거 해소가 되기도 하였고 왜 전세놓는 것 부터가 시작이라고 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3강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전세를 못맞추면 매매잔금이 감당안되요, 저는 투자 못하는 걸까요?’ 라는 부분에서
할 수 있는 전세셋팅 유형 중 전세끼고 매매 라는 부분인데 흔히들 전세를 세팅할 때 매매가와 전세가 차익만 지급하면 되기 때문에 주인전세와 더불어 잔금리스크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쉬운 전세셋팅 유형 중에 하나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유형의 계약을 하게 된다면 이전 집주인과 임차인 사이의 계약을 내가 안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나 불합리한 특약이 있는지 가계약하기 전에 잘 검토 해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법인에 전세를 놓는 방법도 있구나 내가 이 강의를 듣지 않았더라면 법인전세라고 하면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임대기간 설정부분에서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를 기억하라고 하셨는데
그 중 전세를 놓을 때 입주물량만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약 2년이 끝나고 재계약 할 때 입주물량이 어디에 있는지 지도에 표시를 해보고 역전세 리스크가 예상 된다면 임대기간을 임차인과 잘 조정을 하는 방법 등을 통해 리스크 헷지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세놓기의 정석을 알려주신 양파링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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