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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술술 읽히는데

24.08.26

처음 1월달에 이 책을 구매했다.

그러나 부동산에 무지했던 나는 이해하는 수준이 낮기도 했고, 부동산은 아직 나하고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서 일까 절반을 읽다가 덮어버렸다.

 

그리고 6개월이상이 흘렀다.

재테크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읽기 시작했다.

처음과는 다르게 내용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강의를 들어서 일까?  책을 덮어버렸던 1월달과는 사뭇다르게 다가온다.

그리고 나는 좀 더 이해가 될때까지 천천히 정독을 하고 이해가 되지 않거나 졸음이 오면 쉬었다 다시 읽었다.

 

 

그냥 읽어 버리는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것으로 완전히 이해하고 싶었다. 아직은 다 읽지는 못했다.  처음에 추천했던 다른 책을 읽고 있었고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행이다. 아무것도 모르지 않게 되어서 말이다.

 

점점 알면 알수록 나도 욕심이 생긴다.

나도 재테크 잘하고 싶고 오래오래 가치있는 아파트를 가지고 싶다.

그리고 노후가 불안하지 않게 살고 싶고, 그러다가 주변도 챙기고 싶어졌다.

 

우선은 나부터 챙겨보자.

그리고 주변도 챙겨보자.

 

이 책은 나에게 가능성을 안겨줄 것이다.

이 마음이 꺽기지 않기를 다짐한다.

 

 

체력이 좋다면 더 많이 읽는 시간에 할애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그럼에도 나는 틈틈히 책을 읽었다.

아직은 완독하지 못해서 다 읽으면 또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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