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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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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지음
📃 본 것
🪄 깨달은 것
5월에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으며 읽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읽고 나서
지난 번에 썼던 후기를 되돌아봤습니다.
이번에 느낀 것과 비슷하기도 하고
약간은 다른 부분도 있었습니다.
5월에 키워드로 적었던 것은 네 가지 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싸게 사고 잃지 않는 것
#아는지역을 늘리는 것이 왜 중요한지
#따뜻한 너나위님의 응원과 위로
지난 번에는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간 부분도 많았고,
저환수원리를 배우면서 투자 사례로 복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재테크 기초반을 듣다 보니
소비에 대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기도 했고,
투자를 오래 하기위해 꼭 새겨야 하는 것들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읽을 때마다 많은 걸 배웁니다 :)
#투자와 투기의 차이
#아는 지역을 늘리는 것 = 대안이 있는 것, 기회를 만드는 것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투입하는 것은 투기이다” 이 말은 그동안 했던 주식 투자에 대해 돌아보게 했습니다. 부동산도 요즘 부동산은 오르니까~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 결국 오를 자산이니까~ 내가 사는 것도 오를거야 라는 마음은 투기라는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최근 1호기를 하며 싸게 사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는데(최근 실거래 중에 가장 싸게 사고 나니 마음이 정말 편하더라구요) 사는 순간 돈을 벌고 싸게 사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그런 것만이 아니라 ‘현재 가치 대비 싼 것’ 인데 이 깊은 의미를 이해하려면 더 많은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제는 아는 지역을 늘려가는 단계인데, 점차 대안이 있어 조급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전 임장지를 모니터링 하는 것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너나위님이 현장에 갈 때 절대 대충하려 하지 않았다는 태도, 너나위님이 임장을 대하는 태도는 정말 매번 인상깊습니다. 이번 주에 임장을 하러가서 솔직히 힘든 마음에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꽤 했었는데 또 그런 마음이 든다면 이게 배우는 사람의 태도야!? 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ㅎㅎ
그리고 투자를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가진 목표는 구체적인 금액도 있지만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맞는 건가? 목적이 뒤바뀐 건 아닐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이 올바른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도 투자를 잘하는, 언제든지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래 꾸준히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싶습니다 :)
빠르게 돈을 벌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 당장 시간을 많이 투입하다보니 보상을 받고 싶고, 성과를 보고 싶은 마음도 불쑥불쑥 들곤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마음을 다시 누를 수 있었고, 가족과의 시간 만큼은 후순위로 두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적용할 것
댓글
진짜똑똑이👸🏼 저도 더박차를 가해서 완독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