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86조 젤리비]

  • 23.10.17

실전준비반 1주차도 겨우 쫓아간것 같은데 역시나...

이번 2주차에 들어서자 마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강의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양의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 일인지는 몰랐습니다.

초입부터 어마어마한 양에 솔직히 자신감이 떨어졌다가 밥잘님의 초보시절의

경험담과 응원으로 자신감을 채우는 중입니다.


아직은 비기너의 단계의 저로서는 갑작스럽게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우선 임장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은 '앉는다, 켠다, 쓴다' 그냥 습관처럼 쓴다

모든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네요.


입지평가는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뿐만 아니라 근접지역의 상황까지 고려애야한다는 점과

자로 잰듯 입지평가 등급을 결정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직은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구나 하는 반성과 함께

입지평가는 대략적인 가이드일 뿐이지 딱 떨어지지 않는다 라는 밥잘님의 말씀으로 그동안 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좀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임장지역의 모든 단지의 시세를 따야한다는 사실에는 한숨이 밀려오지만

하다보면 분명 언젠가 끝이 나고 조금씩 적응하면서 속도도 빨라지겠죠?ㅎㅎㅎ

아직은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에 적응하여 정말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첫번째 같습니다.

그냥 시세를 검색하고 정리하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닌 그 자료를 통해 가설을 세우고

스스로 인증해 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틀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요.

입장보고서는 단순히 손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많은 통찰력을 담아야하는 투자에 가장 중요한 과정같습니다.

그만큼 정말 어려운것 같지만 1억의 가치가 있는 임장보고서를 쓰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확신 할 수 없지만 나는 최대한 최선을 다해볼께~ 꼭 행복해지자!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까지 꾸준히 성실하게 나를 포기하지 않아서 고마워, 덕분에 원하던 이루며 살 수 있었어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고 이제는 원하는 인생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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