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너나위
- 읽은 날짜: 2024.08.25
- 총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직장 경력 9년 차 퇴직금 4천만 원, 투자 경력 3년 차 수익금 20억 원!
”언제까지 회사의 부품으로 살 것인가?” -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에게는 소망만 있다.
- 워싱턴 어빙, 미국의 소설가 겸 수필가 -
(p20) -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 부동산의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p155)
- 많은 사람들이 투자자라면 소위 미래 기대가치를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 부분은 인간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에 깔끔하게 포기한다.
또 투자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기대를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p155) - 나는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실력과 상황을 만들고자 무척 애를 썼다.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물론 지금 와 돌이켜보면 그때도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적어도 그 정도의 준비는 마쳐야 나와 가족의 안위가 걸려 있는 소중한 돈을 무기로 전투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노파심에 한 번 더 이야기하자면,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해라.
(p187) -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이 투기다.
(p199)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p302)
-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이 책도 당신의 방구석 어딘가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잠든다.
그리고 당신의 내일은 어김없이 어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될 것이다.
(p326) -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님들의 입에서 ‘성공’보다는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살아남아 있다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p338)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지금의 작은 차이가 나중에 큰 결과로 벌어진다는 것 잊지 말기 - 투자에 있어 ‘태도’의 중요성 잊지 않기.
10억을 벌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10억을 담을 수 있는 돈그릇을 만들어야 한다. - 재테크 기초반에서 강조하는 ‘실행’이 또다시 생각난다.
통장쪼개기, 신용카드 자르기, 연금저축펀드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 동료들과 함께하며 만들어가는 실행이 조금씩 내 하루를 바꿔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실행
- 어제와 똑같은 모습이 싫다면 당장 실행해야 한다.
내일부터 투자 칼럼 1개 + 시세스캐닝 시작
- 나는 함께하고 싶은 동료인가?
- 회사에서든, 투자에서든 항상 너나위님의 태도를 떠올리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STEP5.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언제까지 회사의 부품으로 살 것인가?”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이 책도 당신의 방구석 어딘가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잠든다.
그리고 당신의 내일은 어김없이 어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