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조모임은 없었다…

지금까지 이런 조모임은 없었다…

조모임인가? 가족모임인가?

안녕하세여…

재테크기초반 1기 92(굴리)고 부자되조 

유일한 청일점 막내…

용맹한 여름입니다…

때론 누나처럼… 때론 엄마처럼…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눈물이 앞을 가린적 없던…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고…

여운이 남는다고 조톡방에 글을 올리니…

조장님이…

그럼 그 여운을 후기로 남기라고 차갑게 말하던 사람…

사람이 좋다…

이 맛에 산다…

사실상…

조모임의 중요성을 크게 느낀적이 없었지만…

이번 재테크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생각을 180도 바뀌게 해준…

우리조 다시한번…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문제의 답을 찾지 못할때…

내가 현생에 치여 살짝 맛이 갈때…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고 싶을때…

옆에서 정신차리게 해준건…

조원들 이었습니다…

믿음,격려,응원 그리고…

같은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우리(소속감)…

조편성의 역할이…

다 이런 이유때문 이지 않을까 합니다…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하면 멀리간다”

라는 슬로건에

감히 중간을 더해보자면

혼자가면 빨리가고

(넘어져 포기하고 싶어질때쯤)

함께하면 멀리간다

혼자라면 그 누구도 같이가자고 할수있다고…

말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옆에 그렇게 말해줄 동료들이 있다면…

나는 다시 한번 일어날 힘을 얻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조장님은 복기광이신데여…

조장님의 멱살캐리 덕분에…

8월을 정리하며…

또 9월의 목표를 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난 또 해낼것이고 해낸다…)

재테크 기초반을 기획해주신 

월부관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굴리고 부자되조 우리월부인들

꼭 모두가 원하는 경제적여유를 맞이해여

그리고 저희 숙소에서 또 조모임해여?❤️‍🔥 헤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