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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 너나위
3.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RHK)
3. 읽은 날짜: 2024. 8. 27.
4. 총점 (10점 만점): 9.5점/ 10점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회사 #책임 #불안한 미래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제1장. 직장생활 N년 차, 당신의 현주소]
#투자 #집값 #목표 #불로소득
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이가?
[제2장. 직장인 투자 전략]
#생산자산 #소비자산 #직장인 #시간 #경제적 자유
4번에서 1번으로 가야 한다는 것! 그러나 단번에 가능한 일은 아니다.
징검다리가 필요하다. 그 징검다리가 바로 3번이다. 당신이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4번→3번→1번의 순서로 이동해야 한다.
그러려면,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생산 자산의 시스템을 갖춰 직접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그때 비로소 당신은 1번 포지션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1번이 바로 수많은 사람이 그토록 바라는 '경제적 자유'에 해당한다.
[제3장. 대안이 있으면 급할 것이 없다.]
#협상 #대안 #임장 #투자처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제6장. 알았다면 행하라.]
#실행 #변화 #인지
이미 많은 부동산 투자 책이 나와 있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읽었는데, 왜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은 사람이 변한 사람보다
훨씬 많을까 하는 것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책에 있는 내용을 행하지 않아서다. [중략]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책에서 깨달은 것
1.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첫 직장에서는 직원은 많았지만 투자 하는 사람도 없었고 그저 열심히 일만하며
사는 사람들 뿐이라 나도 그 분위기에 휩슬려 열심히 일만 하였다.
이직 후 현재 직장에서는 직원은 나 포함 3명이 전부에 여전히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었다.
일을하다 문득 생각에 잠겼다. 나의 노후를 생각하니 월급만으로는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일을 해야 했다.
2. 전세 레버리지
솔직히 레버리지라는 단어조차 몰랐다.
많은 레버리지 방법이 있지만 전세 레버리지는 책에서 나왔듯이 큰 돈을
무이자로 빌려 쓸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것이었다.
3. 그저 행하라!
예전부터 항상 걱정이 많은 편이었다.
무언가를 하려고만 하면 생각에 잠겨 많은 악조건을 생각하며 실행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
꼭 행동해야 할 때도 생각 때문에 늦어지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어차피 해야 하는 거라면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행동으로 옴겨야 한다.
책에서 적용할 점
1. 그저 행하라!
어차피 해야 하는 행동이라면 빠르게 행동하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면
조금이라도 도착지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2. 4번→1번으로
필요한 지출과 불필요한 지출을 구분하고 소득대비 지출을 최소화 하여 종잣돈을 만들며
투자할 물건을 잘 찾아서 생산자산을 늘려가야 한다.
생산자산에서 얻는 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어서 경제적 자유까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3. 함께하라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도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내가 가려하는 길에 먼저 들어서서 조언을 줄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같이 걸어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혼자 걷다 넘어졌을 때 일으켜줄 사람이 있다면 더욱 빠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며 방황하는 것을 줄일 수 것이다.
물론 내가 도움을 받고 싶다면 나 또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제 3장)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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