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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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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에서 14개의 체크리스트가 나온다. 이 체크리스트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살아온 행동들에 대해 후회를 할 순 있지만 나를 한번 되돌아보면서 어떤 행동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 힘으로 바꿀수 없는 건 어쩔수 없는 영역이고 내 힘으로 바꿀수 있는 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문구처럼.
생산자산을 사는데 돈을 써야한다. 생산자산이라고 해서 무조건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은 아니다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는 점은 잘못사거나 기준이 없다면, 돈을 잃게 만들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열반스쿨반을 듣는 이유, 꼭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이유가 투자의 원칙과 기준에 대해서 알려주기 때문이다. 투자에 있어서 원칙과 기준을 항상 생각해야하고 그 기준과 원칙에 맞게 행동을 해야한다.
너나위님께서 자모님께 해주신 말씀이 “투자는 호랑이가 아닌 곰처럼 해야한다”라고 하셨다고 한다. 이 말은 곰처럼 투자는 꾸준히 해야하는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이 아닐까? 투자자로서의 성공이란 곧 살아남는 것이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래가야한다. 그리고 오래하려면 최고인 사람과 함께 가야한다.
<나만의 고민>
24년 4월에 너나위님의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 강의를 시작으로 내마기, 내마중, 열기반을 수강하고 열중반을 듣고 있는 요즘, 사실 조금 지치기도 하고 혼자서 이게 잘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년봄에 신혼집을 마련하기 위해 내집마련 기초반, 중급반 강의를 듣고 투자도 하고 싶은 마음에 열기반을 듣고 열중반을 듣고있다. 사실, 내집마련을 위한 후보단지들을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까진 해 보았지만 내년부터 다시 종잣돈을 다시 모아서 투자를 해야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지금 당장에 강의를 듣는 것이 맞는건가? 하는 의문도 들지만 그냥 지금 나로써 할 수 있는, 꾸준하게 강의만 듣고 있다.
기회가 왔을때 내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는데.. 그럴려면 앞마당을 넓혀가야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난 회사도 쉬고 있어 시간이 많은데.. 임장도 안하고 있으니 앞마당을 어떻게 넓힐거며 혼자서 어떻게 임장을 가지 하는 막연함, 두려움이 가득하다. 시간이 많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건 강의듣고 과제하고 독서하기뿐.
10월에 실준반에서 임장, 임보쓰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때 배우면서 하나둘씩 해나가도 괜찮은걸까?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시간낭비하고 있지 않겠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는게 좋을까?..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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