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14조 달려라 양배추

평점: 8.5/10

 

기억에 남는 구절

 

"쓰는 것부터 체크하라"

//모든 비용은 '고정 비용'과 '변동비용'으로 구분 

현재 가계에 들어오는 돈과 밖으로 나가는 돈의 흐름을 빠짐없이 정리하는 것이 종잣돈 마련 제일 첫 번째입니다.

//No. 짠돌이 

소비하는 돈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커피를 사 먹는 대신 그 돈으로 강의를 듣는다거나, 여행과 외식에 쓰던 것을 아껴 소비를 줄여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폼 나는 투자자의 이미지가 아닌 '저렇게까지?'라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자본 재배치

깔고 있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 합니다. 저자는 전세금을 월세로 살게 되면서 남은 돈으로 투자를 시작합니다. 월세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를 아직까지 보수적이지만 투자를 하기 위한 자본금을 마련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합니다.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저평가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사야 한다.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보며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2.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3.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5.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이 책의 핵심은 '부동산 시스템'을 만들기입니다.

 다주택자 포지션을 구성해서 한 채 씩 자산을 모으는 것입니다. 

어떤 투자서든 기본은 똑같은 거 같습니다. 

일단 돈의 지출을 줄이고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다주택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어준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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