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증 올려요
1박2일 출장으로 요즘 자주 오는 광주송정역입니다.
KTX 역에 오면 월부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추억에 늘 기분이 좋아져요..
열차를 기다리며 독서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시간이 오니 동료들이 떠오르며 저의 지금을 기록해 봅니다
저는 2달 전 40대 중반이 훌쩍 넘는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위한 24년을 하던 업무를 접고 다른 업으로 이직을 했어요~~
늘 익숙하던 업무와 어느 정도 자리도 잡은 상태라 이직고민만 7년은 하듯 합니다.
한 계단씩 올라온 길을 접고 새로운 업으로 다시 시작을 하기란 도전이 제겐 힘들고 두렵고 걱정도 많았고 한쪽 마음엔 누가 뭐라 하지 않는 평온함에서도 익숙한 업무와 환경, 익숙한 사람들 사이에서 발전과 성장의 멈춤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직의 기회는 여러번 있었음에도 그럼에도 저는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었죠.
익숙함을 당연하게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직장 생활을하며 살아간다 생각하면서 나와 타협하고 안전지대에 생활을 하도록 살아왔습니다.
월부 생활을 하며 제 삶은 엄청난 변화가 생겼고 생각과 행동들이 변화하면서 직장 내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환경임을 더욱 인지하게 되면서 환경을 바꾸어야 할 필요성과 그냥 하던 거 해~라며 가슴속에서 엄청난 분열 일어났어요..
그렇게 저는 하나씩 행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새로운 업으로 이직에 기회를 만나게되었고 그 순간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지만 내가 성장할 곳인가를 두고 선택도 그동안 읽은 책들 속 내용의 도움을 받아 행동했답니다.(독서의 힘)
저를 두렵고 넓은 세상으로 첫걸음을 걸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 곳이 월부라는 생각이 요즘 많습니다.
반복된 도전과 선택. 행동, 결과물에 실패도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도전하는 나를 보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이것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라는 불안을 유발하는 나에 머리속에 소리에도 잘 대응하면서 벌써 2달이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배운 것들이 제 모든 삶에 적용되고 있음에 늘 감사한 요즘을 보낸답니다
지금에 원씽인 회사에 적응 기간을 마치고 더 빠르게 월부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를 매일 생각합니다.
특강과 시세트레킹, 기존 앞마당 임장과 임보 보안을 하며 지내긴 했지만 이 좋은 시기에 추가 앞마당을 늘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걱정도 늘 함께랍니다.
2달간 월부 생활이 맘처럼 어려워 걱정과 불안 속에 일까지 힘들 때 마음을 잡아준 저의 월부 💕열기 첫 동료들~~~늘 함께라 감사하고 늘 마음을 따뜻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고마운 동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저에 첫 동료가 첫 투자를 최근 성공했고
어찌나 기분이 좋고 그날 행복하던지 동료를 보니 나도 할 수 있구나~~란 자신감도 생겼답니다.(늘 고마워요~~💕🌳)
마음 조급하지 않게 회사에도 잘 적응하고
월부 환경에서 저는 비전보드를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9월은 열기를 다시 시작으로 새로운 비전으로 투자자의 길을 동료들과 함께 유지하려 합니다(11시 대기중^^♥)
월부를 만난 건 제 삶에 만날 수 있는 큰 행운 중 하나인듯합니다. 감사합시다
댓글
백호보리맘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당:) 저도 열기반에 갈 예정인데, 함께해요🍀
이직 잘 적응 중이신것 같아 좋네요~^^무조건 고고~응원합니다~^^
우리 지기패밀리 보리맘 교수님 !! 역시나 !! 늘 응원합니다!! 그때의 그 열정 뭔가 꼭 해내실분인거 믿어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