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투자해서 광명 찾고싶은” 슈레카 입니다.
3주차에서는 자모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집마련을 원하는 분들과, 거주분리를 원하는 분들
그리고, 투자까지 모두를 만족하는 그러한 강의 였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임을 알고
다시 한 번 행동 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짐했던 강의였습니다.
결국은 그 건물 아래 “땅” 이 중요하다.
내가 가진 이 돈으로 어디를 투자해야 가장 좋을까?
20평대 구축이 좋을까? 30평대 신축이 좋을까?
수도권의 신축이 좋을까? 서울의 구축이 좋을까?
3급지의 이 단지가 더 많이 내려갔는데,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간 2급지보다 좋기 않을까?
이 질문들에서 빠진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지금 그 단지가 위치한 땅의 가치를 먼저 보았는지?”
아마 위 질문들이 모든 사람들이 집을 구매 할 때 걱정하는 모든 질문을
다 묶어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 질문안에 수렴할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한 고민도,
내가 사려고 하는 이 단지가 위치적으로는 너무 좋은데 ‘연식’이 문제였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10년을 보유한다면, 지금 80년대 아파트와 같게 되는건데…
이거 지금 가져가는 되는걸까…???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구축아파트들이 가진 변하지 않는 가치인
‘과연 그 구축이 어디에 위치에 있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진돈을가지고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지 고민된다면,
더 좋은 땅에 위치에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투자라는 것을 한 번 더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가장 큰 쇼핑을 할 준비가 되어있니?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뜨끔한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올해 안으로 투자를 위한 0호기 매수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몇 개의 단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7월 달 부동산을 다니면서,
가격이 크게 올라 제가 생각했던 가격 이상이 되었고,
너무 많이 실망을 해버려 내마중을 들으면서 부동산 가는것을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자모님 강의에서,
'매수하려고 하는 단지의 모든 매물을 정리하고 파악해야하며,
평형별 동 위치, 로얄동 등 모든것을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라는 내용을 듣고 머리가 띵 했습니다.
나는 뭘 믿고 지금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건지…?
내가 진짜 사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부동산 사장님이 알고는 있는지?
이런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강의셨습니다.
올해 반드시 0호기를 해야겠다고 다짐은 했지만,
그에 따른 행동은 반대 였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쇼핑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아직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있는 저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려움 보다는 행동하는게 중요한 것을 깨닫는 강의
수강생들의 질문들을 통해서
우리가 왜 지금 행동하지 못하는지,
하나하나 조목조목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도 지금 대출과 주거지 문제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 이었습니다.
원래는 투자를 목표로 월부생활을 하고 있던 와중에
투자코칭을 진행하게 되었고,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0호기 매수후 실거주집을 마련하는것이
더 유리하겠다 라는 조언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볼 수 있는 집이 한정되어 있었고,
내집마련을 위한 대출금도 고려해야했습니다.
하지만 보고있던 후보 단지들의 가격은 저 산넘어로 넘어가고,
내 집마련을 통해 투자의 발판을 삼겠다 라는 생각이 점점 희미해 지는 찰나,
생각하고 있던 모드 리스크를 정리해 주시고
‘가장 중요한 것을 행동이다’
'엑셀에서 뛰쳐나와 현장으로 가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시는 자모님의 말씀에
정신차리고 다시 행동하기로했습니다.
어쩌면 이번 기회는 제가 다시는 가지지 못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기회가 있음에도 알아차리지 못한것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 순간의 기도로 다시 과거로 왔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의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내 투자의 첫 점을 서울위에 찍는다.'
3주차 행동하게 해주신 자모님 감사하고,
지난 한 달간 열심히 강의해주신 강사님들
그리고 에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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