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단 대충입고
임장을 나가고싶은
대충입고나와입니다.
내마중 마지막 강의였던
자모님의 3강 강의후기 정리해보겠습니다.
“내 집 마련의 진정한 의미”
나중에 내 소득이 끊겼을 때
내 가족과 편하게 살 수 있는 소중한 자산
결국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물건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중요한 건 내가 아는 지역에서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것
“거주/보유 분리”
핵심은 자산 가치 + 내가 살고 싶은 곳
의 교집합이 이뤄지는 곳을 찾는 것
언덕에 대한 벽을 깨부수고
입지좋은 구축들에서의 기회
절대 놓치지 말 것
“구축 20평대 vs 덜 좋은 30평대”
갈아타기는 무조건 최대한
상급지로 이동하는 것
ex)
신촌 럭키 20평대 vs 비산 삼성래미안 30평대
결과만 놓고 봐도 바로 답 나옴
“강동구, 동대문구, 광명”
대규모 공급이 예정된 곳은
기회가 올 수 있음.
→ 지금의 상황을 보면
광명은 꽤 많이 올랐는데
강동구는 싸다는 느낌이 확실히 듦
그럼 강동구 쪽으로 의사결정
적극적으로 고민해볼 것
“매물 임장과 계약”
무조건
가격 협의 → 조건 조율 → 계좌 받기
의 순서로 진행해야 함
세입자의 어떠한 요구에는
바로 대답하지 말고
배우자와의 상의 or 생각해보고 연락드린다!
(실제로 바로 대답하고 후회 후 정정했던 기억 떠오름…)
“2개월”
보통 세입자들은 2개월을 잡고 미리 움직임
그렇기에 전세빼는 골든타임은
잔금 2개월 전으로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 것
한 달 전까지 안빠진다?
→ 무조건 잔금 대비
그러나 결국 ‘아파트 전세’는
가격이 싸다면 빠지기 마련
내 투자금 더 들이는 거는
어디 날라가는 돈 아님
나중에 전세 재계약하거나
팔 때 다 돌려받는 돈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다”
분명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잠깐 고생해두면 5-10년 뒤에
그 때 몰입해서 움직이길 잘했다고 생각할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 거래는 나 말고 다른 누군가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피할 수 없다면 내가 해야지
힘든 시간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중요한 건
내 옆에 남은 결과물!!
“가능한 가장 좋은 곳으로”
같은 돈을 넣는 거라면
지금 할 수 있는 집 중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하면 안 될 곳만 피하면 됨)
ex) 당산 vs 선유도
당연히 어디겠어?
“얼죽신?? 얼죽서!!”
용산구 이촌동 강촌(방2 화1)
지금 16.5억임
얼죽신이라는 말은
곧 얼죽서라는 말로 바뀔 것
파는 게 아니라
전세 주면서
평생 가지고 가는 물건
ex) 관악우성 vs 포레나광교상현
결과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아닌
편익을 극대화하는 의사결정"
세금 무서워서
더 좋은 곳에
(조정지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높은 곳)
투자하지 않겠다고..?
비용을 줄이는 것이 아닌
편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택할 것
“감정을 담지 마세요.”
타인과의 비교 X
지금 내 상황에 감정을 담지 말 것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할 것
<방법을 찾으려는 사람에게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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