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0기 5252 이제 집사야조 앨리야] 내 삶에 변화를 일으킬 3강 후기

  • 24.08.29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안녕하세요 앨리야입니다.

10강을 압축한 듯한 퀄리티의 내마중 대장정, 마지막 3강 강의 후기를 남깁니다.

 

부동산 방문 전, 방문 중, 방문 후에 해야할 실전의 영역을 배웠습니다.

매물임장만 하면 그렇게 작아질 수가 없는데,

내가 사지 않을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물 볼때는 열정적으로,

매수하고 싶은 단지의 모든 물건을 정리하여 비교를 해야 하고,

싱크대 앞에 러그를 휙 들춰보면서 바닥이 썩지는 않았는지 빠릿하게 체크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비용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연식별로 상태를 확인해야겠습니다.

 

계약할 때는 이성적으로,

자모님 강의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상황극을 읊어주실 때인데요 ㅎㅎ

매매 거래를 하는 시점의 대화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부동산에서 반드시 네고를 던져보고, 냉대를 받더라도 상처받지 않는다.

안되도 싸서 보러간거니까 그냥 사면 되고, 그 대신 모든 조건을 협의하고 계좌를 받는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계좌를 받으면 시간을 끌지 않고 거래를 완료한다."

부동산 거래일 뿐이고, 거절을 마음으로 받지 않는다는 부분이 사회생활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월부에서 인생을 또 배웁니다…★

 

전세 셋팅할 때는 재빠르게,

사람은 이득보다 손해를 더 크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전세가 빠지지 않을 때 전세가를 내리는 결정이 정말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금을 더 보태는 것 같고, 수익률도 낮아질 것만 같고..

하지만 높은 시세를 고수하다 잔금을 치를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으니 실전에서 덜 고집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A 추가

 

제가 생각하기에 강의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캐치프레이즈같은 두 문장입니다.

  • 서울쪽으로 전진 전진!
  • 한번 들어갈 때 더 좋은 땅으로 간다.

일할 수 있을 때가 전성기라고 생각하시는 자모님의 열정을 본받으며,

일도 즐겁게, 투자로 이어지는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수강생의 내집마련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자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아우라썸머
24. 08. 29. 03:17

자모님도 상황극 하시는군요 ㅋㅋ 거절을 마음으로 받지 않는다 ~~★ 앨리야님 내마중 자모님과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