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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여야 한다. 네가 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어야 하고,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몰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몰입 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하는 몰입과 수동적으로 몰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온다.
몰입을 하기위해서는 목표가 명확하고 문제의 난이도가 적절해야하며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한다.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할 수 있다고 한다. 몰입을 하기 방법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뭐든 어렵다시피 몰입 또한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의 방법을 한단계씩 연습하다 보면 나도 자율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몰입을 하게 되면 내 일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으며 내 사고력과 집중도가 높아져 나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내가 목표로 하는(설정한 문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또, 그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할수록 몰입하기가 쉬워진다.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는 문장이 있듯이.
내가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내가 설정한 목표를 위해 나 또한 몰입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조금은 오래걸릴 수도 있지만 도전해봐야지.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나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수있는 최선은 살아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것이다.
솔직히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죽기전에 후회없이 살았다고 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 당장에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가 없지 않을까?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큼 거부감을 주는 것도 없지만 이보다 더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것도 없다.
이 거북하고 달갑지 않은 문제를 직시하여 통찰할때 성숙한 삶을 찾을 수 있다.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모두 갖고 싶어한다. 생각하는 습관과 몰입에 이르는 단계를 하나씩 실천해나가면 성공과 행복 모두 거머쥘수 있다고 황농문 교수님께서 알려주셨다. 성공과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굳이 안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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