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후기 [실준반 48기 4주5지게임장하조_복스키친]

멋모르고 시작한 실준반이 벌써 2주 차에 접어들었네요.

기대와 걱정이 반반이었던 1주 차 과정을 가이드대로 차근차근 해내고 나니,

나도 모르게 배정된 지역의 입지분석을 끝내고 뿌듯해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전과처럼 사용하라'고 하신 밥잘님의 강의는

마치 공부 잘하는 큰 누나의 자상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1:1 과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초보자들이 흔히 빠질 수 있는, '잘하려고 하는 노력의 함정'에서 빠져나와야 함을

강의 내내 상기시켜 주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덕분에 그런 노력을 아껴서 보다 효율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의 입장에서 공개하기 힘들 수 있는 초보시절의 경험담도 풀어주시면서,

초보시절에는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만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끓어 올려주시는 부분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 무적의 비법서를 얻었으니, 저는 임보를 쓰러 가보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댓글


김철수user-level-chip
23. 10. 17. 21:45

초보자의 잘하려고 하는 노력의 함정!! 명심하겠습니다~

채너리user-level-chip
23. 10. 18. 22:20

무적의 비법서!! 딱 맞는 표현이네용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