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23조 디잠뇌]

열중 강의 모두가 정말 좋았지만(열반스쿨 강의가 다 참 좋다 싶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지금까지 갖고있던 고민에 대한 길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려주는 강의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5분위 시세표… 다음달 만드는 앞마당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난 선독모에서도 느꼈던 모의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모의투자도 도전해보겠다!

<이것만은 가져가쟈>

 - 5분위 시세표

 - 모의투자

~~~ 열중 이후 투자 공부 계획 ~~~

1. 매일저녁 3시간 확보 + 토요일은 투자공부하는 날

   >> 현재 야근이 아니면 평일 2~3시간+토요일 을 투자공부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일단 평일에 최소 3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딴짓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목표이고 이번달은 열중을 하며 임보작성을 하지 않았는데도 뭔가… 임보쓰는 달에는 더더욱 이렇게 시간을 들여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적으로 이것보다 더 시간을 들이는것은 어려워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2. 서기, 실준, 지기 등등 매달 강의 수강하며 환경속에 있기 (평균적으로 최소 1앞마당/2달)

   >> 임보쓰는 강의를 들을때는 무조건 1앞마당/1달로 가야한다!! 어떤 달에는 회사일로 임보 마무리가 진짜 안되기도 하더라… 한동안 바빠질거같아 앞마당이 걱정되지만 설령 분임밖에 못하더라도…! 단임을 반밖에 못하더라도 최대한 임장 가고 임보도 써서 한 부분까지 마무리하는게 목표이다.

9월은 서기로 전진~

~~~~~~~~~~ 나는 투자를 왜 하는가(why) ~~~~~~~~~~

주우이님이 후기에 why도 작성해보면 좋겠다 하셔서 이참에 적어봤다.

나의 꿈 :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고싶다

현재 하고싶은 일

 >> 나만의 작업실을 갖고 만들고 싶은 것을 제작하고싶다.(세공, 레진, 디오라마 등), 소득에 구애받지 않고

1. 2024년 초 나의 의식의 흐름
   1. (직장 상사를 보다 어느날 문뜩) 이 일을 계속 하면 내 미래도 저렇구나
   2. 돈 걱정없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다.
   3. 돈 걱정을 안하기 위해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할까?
   4. 지인을 통한 월부의 존재 인지
   5. 부동산 소액투자를 통해서도 돈을 벌 수 있구나

   6. 해봐야겠다

       

2. 목표를 위해 필요한 것

   1. 돈
      1. 2025년 2분기 내외로 종잣돈 마련(소액, 지방투자 목표)
      2. 독강임을 반복하며 2025년 하반기 첫 실전투자 목표
      3. 독강임투 반복하며 실력 쌓기
   2. 기술(세공분야로 이직)
      1. 기본 자격증은 취득했고 이직도 가능하나 수상기록이 있으면 도움이 되기 때문에 2025년 대회 준비
      2. 이직하면 월급이 반토막…2년정도는 현 직장에 다니며 기본 자금을 모으고 이직 후 실력을 쌓아가며 임금상승을 노린다..!
      3. 중간 6개월정도 현재 다니는 세공학원에서 국비수업을 듣고 옮겨가는 방향으로 구상중

    

   돈과 이직을 통한 경험이 쌓였을때, 그때 개인 작업실(공방)을 마련하고싶다.

   목표 기간은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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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머릿속에는 있던 내용인데 적어보니 내 생각보다 더 간절하게 느껴진다.

작년까지는 내 꿈을 생각하며 “내가 그런걸 어떻게 하겠어? 꿈은 꿈일 뿐이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흘러가는대로 사는거지” 이런 생각이 가득했었다.

요즘의 생각은(세뇌에 가깝지만 ㅋㅋ) “나도 할 수 있다, 일단 해본다!” 이런 내용으로 가득하다.

배운대로 투자하기위해 노력하면서도 늘 주변상황을 핑계삼고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이렇게 하고싶은 일을 적어보는 것 만으로도 진짜 두근거리고 설렌다. 적다보니 나는 아직 강의에서 나온 성공과정에서 1단계인가보다. 슬럼프가 다가오겠지만 그럴때 책과 더불어 요 내용도 다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