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의를 듣고, 떠오르는 단어가 ‘이제서야'입니다. 내년이면 50살이 되고, 두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앞만보고 직장인으로 살아왔어요. 돌아보니, 아이들은 건강히 20대가 되었고, 직장내의 입지도 나쁘지 않지만 딱 여기까지가 다입니다.
집도 월세이고 차도 귀여운 경차에 건강만 갖고 있는. 이제는 월세가 아닌 내가 꾸미고 싶은 내집, 내방을 갖고 싶고 좀더 욕심내서 아이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능력도 좀더 키우고 싶어서 너바나님 라이브강의 듣고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경제적인 공부를 이제 시작해서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많이 늦었지만, 10년 더 걸릴것 5년으로 줄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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