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반중급반_3주차#부동산강의#조모임

#3주차 강의 느낌점 

월부의 선배님들은 모두다 엄청난 기버에.. 살짝 F갬성들이 있으시다. 

그중에서 자음과모음님은 다른 강의에서 뵜을때도 약간의 T갬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내마반중급반에서 본인의 일처럼 비교분석해주시고 고민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와… 정말 진심을 다하고 진심을 다해서 마음을 쏟고 계시는구나 싶은 강의였다. 

먼저, 내집마련 거주분리를 하려는 수강생들이 공통적으로하는 고민 “ 이것이 최선일까? 더 나은 선택이 있으면 어쩌지?”을 어떻게 조금더 확신을 가지고 고를 수 있는지를 비교적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비교적 싸면서도 더 좋은것!” 즉, 나의 선호와 남들의 선호의 교집합을 찾아서 선택해라 :) 투자와 내집마련 그 어중간에서 헤매고 있는 많은 수강생들이 해당 강의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본인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주신것 같다. 

1주차, 2주차 강의 때는 지역을 고르고, 단지를 어떻게 고르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주셨던것 대비 3주차때는 단지를 고른후에 어떤 더 좋은 매물을 고를 수 있는지, 자음과모음님의 경험담 플러스,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옵셥별 선택의 기로에서 어떻게해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예시를 들어주셔서 와… 조금은 두렵고 무섭지만 나도 꼭 저 단계까지 가서… 부동산계약서 파일 만져보고싶다!! 라는 꿈을 더 꿀 수 있게 된듯하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투자한 시간만큼, 아는 지역만큼 그만큼 더 좋은 물건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것. 결국 부지런히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것. 그리고, 월부를 통해 투자말고도 인생을 배운다고 말을 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는 부분은 바로바로 “기버의 정신”. 이는 열기반 강의때도 너바나 님께서 누차 강조해주셨던 부분인데.. 어쩜 월부에는 대가없이 나눠주려는 사람들만 존재할까?라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이또한 이런 사람들이 결국 더 크게 잘 성공할것이라는 산인증자들이 엄연히 선배님들로써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그들을 보면서, 꿈을 꾸며 나또한 베품에 있어서 인색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아가는 삶. 참 감사하다. 

2년만에 돌아온 월부는 여전히 나에게 봄날의 햇살이다:) 3주내내 포기하고싶은 분임,단지임장을 같이해준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나머지 1주일시간 동안은 강의 복습하며 9월내내 내가 선택한 2,3급지 구를 얼른 분석해서 10월에는 부동산에 들락거리며 나 또한 내집마련을 올해는 꼭 성공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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