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ke Money King 엠엠킹입니다.
이번 4주차 모임에 앞서 그린쑤님과 부평구에서 미니임장을 진행 후 마지막 독서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8월 4주간 돈의속성, 원씽,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몰입을 완독하였고 추가적으로 돈독모 도서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까지 총 5권의 독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제1) 몰입에 있어 인상 깊었던 부분
몰입을 읽는데 몰입이 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경험하지 못한 몰입의 과정을 온전히 이해하진 않았기에, 기회가 되면 재독 할 예정입니다.
미래를 위한 희생이 아닌 현재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 실제 몰입 경험, 죽음에 대한 통찰과 후회 없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책에서 성실하지만 창의력이 없는 사람도 몰입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회사 공정에서 주요한 성과를 내고, 직무를 바꾸면서도 성과를 냈으며, 10년간 최고위 고과를 내며, 최연소로 임원교육을 들은 분의 경험을 통해 잘하는 사람은 어딜 가서 무엇을 해도 성과를 낸다는 것이 몰입에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창의력은 어릴 때 완성되어 성인이 되어서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노력함에 따라 발전할 수 있는 영역임을 알았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도록 슬로우 씽킹을 지속해볼 생각입니다.
주제2) 몰입에 이르는 5가지 단계
이 부분은 확장판에는 반영되지 않은 부분이라, 본인의 몰입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월부 과정에서 몰입한 경험, 과거 입시 준비를 하며 몰입한 경험,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몰입하기, 평상 시 못 느낄 뿐 우리는 모두 몰입하고 있다는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과거 회사 프로젝트에서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밤새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이야기 했습니다. 당시에는 일에 미쳐있었고, 집중을 하면 누가 불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계속 달리기만 하니, 지치고 슬럼프의 과정이 왔던 것 같은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 나감의 중요성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주제3) 행복한 투자자 ㅇㅇㅇ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위해서는
노후 준비를 달성하고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다짐, 부모님의 노후 걱정과 돈걱정 없이 사는 삶, 하루에 4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지속하는 삶, 일에서도 Top을 찍으며 투자도 잘하는 삶, 잘하는 영역을 토대로 사업체를 일구는 삶, 2채의 집과 상가를 가지는 삶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행복하고 싶어서 투자 공부를 합니다. 노후를 걱정 없이 보내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삶을 살고 선한 영향력을 주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올해 하루하루를 기록하며 성장한 시간입니다. 올해 들어 시간적 임계점을 새롭게 갱신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여 새로 맞이할 임계점을 다시 갱신해 나가겠습니다.
주제4) 종잣돈과 투자 방향에 대하여
지방 투자로 방향성을 잡으신 분, 수도권으로 방향을 잡으신 분, 그리고 인생의 원씽을 위해 새로운 방향성을 잡으신 분들까지 모두 계획하신 부분들이 이루어 지길 응원합니다!
저는 서투기를 시작으로 서울/수도권 앞마당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아직 지원한 지역이 어딘지 알 수는 없지만, 앞으로 남은 9~12월 매월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 5개의 앞마당을 만들겠습니다.
주제5) 열중 수강 후 성장한 점에 대하여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투자코칭을 하면서 조급하지 않기, 부자의 그릇을 만들기, 상처 받지 않는 사람이 되기, 포기하지 않으며 인내하며 살기, 긍정적으로 변한 121조 구성원들이었습니다.
두 번째 조장을 맡으며, 제가 성장한다고 느꼈던 점은 ‘조금의 여유’ 입니다.
첫 조장이었던 3월에는 경험이 없어 좌충우돌이었지만,
결혼 준비를 했던 4~6월 월부를 떠나지 않고 특강을 들으며 ‘독강임’을 지속했습니다.
7월 결혼 후, 신투기 강의온리를 통해 임보라는 것을 처음 써보며 배워나갔습니다.
4~6월의 특강 경험이 없었다면 7월은 더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고,
1~7월의 경험 덕분에 독서모임을 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조금은 풍부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24년의 8월 한 달도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긍정의 기운과 꾸준함으로 매번 동기부여를 일으켜준 런닝메이트 그린쑤님
교대근무라는 환경에서 완벽보다는 완료주의로 끝까지 해내신 애밀리87님
조용함 속 묵직한 한 방을 가진 요약왕, 내공의 고양이를 좋아하는 냥냥이님
투자의 경험과 투자코칭의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새로운 2막을 준비하시는 루메이님
인생의 경험과 육아맘으로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신 미니제로님
유쾌하고 든든한 지원군의 응원과 함께 투자라는 재미를 찾으신 kiki50님
다음 독서 모임에서 또 뵙고, 인연을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조장님~ 9월 서투기도 화이팅입니다!!☺️
조장님 한달동안 조원들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투자 행복한 미래 응원합니다❣️
조장님~ 한 달간 조원들 모두 다 함께 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잘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달간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이번달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