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황농문)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10조 세또감]

전두엽 기억 바탕 고통 최소화, 쾌락 극대화하여 보상이 가장 큰 방향으로

산행 오르막에서 포기, 등산 = 고통

정상까지 성취감, 쾌감, 등산 = 좋음

산행 반복하며 강화 ⇒ 산행을 즐기는 사람

∴ 혼신의 노력으로 지긋지긋했다 / 노력했지만 좋았다!로. 다시 혼신의 노력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한 이유다.

결과를 보지 못하고 힘든 과정만 거친 사람들은 다시 투자하고 싶지 않을테니까.

인강을 듣는 것도 언제나 쫒기듯 듣고 있었는데 하나하나에 즐거움과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관점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 행동에 긍정의 반응으로 강화되도록!

산 정상에서 흐르는 물이 구불구불한 이유는 장벽이 높은 곳으로 흐르지 못하고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조건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우리의 삶의 행로는 실패한 삶으로의 회귀, 내리막이다.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생각 없이 무방비하게 유튜브와 각종 자극에 노출되는 삶을 살게 된다. 그게 편하니까.

나는 지금 그걸 역행하려 하고 있다. 벽이 문이 되도록. 힘든 일이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일.

어떤 시냅스를 활성화 시킬 것인가?

소비와 유흥이 아닌 부동산 투자와 자기계발의 시냅스.

절약은 기쁨. 배움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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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몰입하게 만드는가? 도파민

그 결과 쥐는 쾌감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되었다.(전기 자극에 의해 사망)

유튜브 쇼츠 그만봐야지 하면서도 내려놓지 못하는 내 모습 같았다.

도파민에 의해서 움직이는 주체적이지 못한 내모습...쥐와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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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의 특징 신경가소성(심은대로 거둔다) 가지치기(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배선 형성X)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주어진 일에 대한 시냅스 형성에 영향을 받고 그 결과 주어진 일에 대한 나의 감정이 변화한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우리는 뇌에게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가? 시험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능력?

느껴진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쇼핑 광고가 뜨면 눈이 갔는데 이제는 별 관심이 없고 의도적으로 끊어내려 한다.

나는 내가 하루하루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성취감을 느끼고, 주도적으로 살아가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원한다. 부자처럼 사고하고, 가난하게 사고하는 시냅스는 가지치기 당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내가 부자처럼 사고해야 한다. 가난한 나의 이전 사고는 사용되지 않도록, 활성화되지 않도록 그 연결 고리를 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