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한 달 조모임 후기 [내마중10기 89조 건축가정신]

  • 24.09.01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안녕하세요!

오늘도 조원분들과 함께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건축가정신입니다!

 

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행복한 한 달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조장 못한다고

스스로 만든 허들을 폴짝

뛰어넘은 저를 칭찬해주고 싶은 한달입니다. 

우당탕탕. 이불킥 OT도 진행했고,

잔잔한 실수가 있었지만

저희 조원분들 큰 부상 없이 3주간 임장으로 조모임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강의 보다 조모임과 함께하는 임장이 정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혼자라면 시도를 안했거나, 이렇게 하는건지 몰랐거나, 시작했더라고 포기했을거예요.”

특강과 내집마련기초반을 거쳐 임장 다운 임장을 처음 해보신

다강맘님께서 오늘 임장 중에 하신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감사함으로 감사한,

서로의 성장을 칭찬하고 스스로 응원한

마지막이라 아쉬운 3주차 조모임 후기이자

감사함을 가득 담은 한 달 조모임 후기 입니다. 

 


#1 입지분석 후보단지, 임장 전후 달라진 생각은?

 

" 지도만 볼 때와 직접 가서 볼 때가 너무 달라서 임장을 꼭 해야 되는 거구나, 임장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포레나광교 단지에 대한 생각을 스윔김님께서 나눠주셨습니다. 

 

역시 조모임의 꽃은 함께하는 임장과, 함께 나누는 단지이야기!

임장하고 느낀 것을 조모임을 통해 복기하니

놓친 부분을 곱씹어보고, 내 생각도 얘기하며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실거주목적과 투자목적의 조원분들이 4+4로 모인 8명!

서로 다른 관점을 다각도에서 나눌 수 있어서 더 의미있는 3주였습니다. 

특히 3주차 조모임은

진산마을 다시보기, 상현동의 재발견, 

신정마을 잊지말기, 역시 1등은 쌍용1차! 두둥!!!

 

실거주 목표 매수가 혹은 투자금 범위에 맞는 단지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다시 살필 단지의 재발견을 함께한 순간이었어요!

 

 

 


#2 자음과모음님의 3주차 강의 내용 중 와닿은 부분은?

 

혼자하면 잘 안하게 되는 복습도 조모임을 하면 뚝딱! 해냅니다^^

강의 들은지 며칠이 지났기에, 기억남는 내용을 나누며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 입지가 좋으면 구축도 좋은거다, 중요한 것은 입지! 
  • 부동산에서 완벽한 선택은 없다. 뼈를 때린 문장!
  • 지금 할 수 있는 건 많이 오르지 않은 단지 뿐인데.. 그래도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라!
  • 얼마나 오를지를 너무 생각하지 말고, 내집마련은 거주만족도를 고려하라! 
  • 완벽한 준비와 완벽한 의사결정은 없다. 서두르지 말고 멈추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라. 
  • 규제가 오더라도 방법은 다 있다는 것, 안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찾아라! 
  • 누군가는 행동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행동하는 사람이 결과를 만들어 낸다!

 

명언 가득한 3주차 강의였습니다^-^ 

완벽한 준비, 완벽한 의사결정이란 없는 것이며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하자!

반드시 적용하겠습니다. 

 


 

#3 생각의 변화, 앞으로의 방향성은?

투자vs거주보유분리vs실거주

 

내집마련 1채를 생각하고 오시 4명의 조원분들과

앞마당을 늘리며 나아간 4명의 조원분들

모두 방향성의 보완이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 1주택만 생각했는데 일시적2주택을 통한 비과세 갈아타기로,
  • 직장 업무환경을 고려하여 다주택보다는 2주택으로,
  • 실거주 1채를 찾으로 왔다가 거주보유분리 후 장기적으로 자산 갈아타기로 자산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 다주택자 투자자라는 목표는 같으나, 정책을 잘 보며 나아가기로,
  • 지방 투자만 생각했는데 수도권 거주보유분리 후 종잣돈을 모아가며 지방 투자를 하는 것으로
  • 거주보유분리를 생각하고 왔는데 안으로, 중심으로! 서울에 1채를 하기 위해 앞마당을 늘리는 방향으로.
  • 그리고 앞마당을 늘리기 위해 멘탈, 실력, 체력을 보완하고 

내집마련하러 왔다가 다음달 열반기초반 수강으로 조모임을 이어가기로 수강신청하신 다강맘님 응원합니다.

 

조OT에서 자기소개를 하실 때 말해주신 한달원씽, 수강한 이유와 목표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현실적인 방향성과 실천 방향을 잡으신 것 같이

덩달아 제가 뿌듯했습니다^^

 


#4  말하면 이뤄집니다! 한번 더 확언으로 강력한 끌어당김!

6개월 뒤 실현할 나의 목표

 

 

3주 과정을 완수하시며 OT때 나눈 목표가 더 구체화 되었습니다. 

코칭을 통해 현재 휴직중이므로 1호기를 목표로 앞마당 늘리기에 전념하여 1호기로 연결! - 스윔김

 6개월 내에 입지 좋은 단지를 리스트를 뽑고 1개를 뽑기! - 노는게제일좋아

매수기준(단가)에 들어왔을 때 과감하게 매수하기 -신라면

거주분리로 1호기 진행하기 - 모헤님

꾸준히 투자생활을 해서 앞마당 20개 이상! 넓히고 계속 할 예정! 꾸준히!! -모리이님

현재 집으로 주담대 잡고 서울 4급지 앞마당 늘려서 거주보유분리! - 다강맘님

실거주 매도 성공하고 현재 보고 있는 단지 잡아 1월에 이사성공 - 건축가정신

 

투자에 대한 욕심도, 

매수에 대한 욕심도 생긴 한 달이었네요!

 

열정으로 하나 된 우리는

실거주든 투자자든 목표가 같습니다. 

선호도와 만족도가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단지 중 최고의 것을 산다.

 


#5 마구마구 칭찬! 나의 성장모먼트 나누기! 

 

무엇보다 더운 8월,

뜨거운 여름을 뜨거운 열정으로 불태운 우리 조원분들 모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단 한분도 임장을 안다녀오신 분이 없고, 

매임과 전임에 힘쓰고 단임을 완주하시기도 했습니다. 

 

“한 달이 지났고, 한 개의 앞마당이 늘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저는 성장했습니다.”

모리이님이 해주신 이 말씀이 저는 왜 뭉클했을까요. 

‘감동적이다.’ 이 말을 읊조렸습니다. 

 

'나는 왜 내가 못한 것만 보고, 

내가 해낸 것은 그동안 보지 못했을까,

맞아, 나도 이번 한달 고생했고 성장했다.'

 

 

무릎이 아픈데도 첫 수도권 임장을 매주 해내신 모헤님,

목표달성을 위해 아픈 발을 치료받으시면서도 현장방문을 해내신 노는게제일좋아님,

다강맘님이 더강맘님이 되셨다! 해내셨다! 임장에 대한 갈증도, 용기도 얻으신 다강맘님

부동산에 전화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매물임장도 해낼 수 있겠다고 느낀 신라면님,

자영업 하시면서도 주말 조모임 빠짐없이 참여하시고 틈틈히 임장해내신 모리이님,

실거주목적으로 현장에서 발로, 전화로 전임 매임하는 열정을 배우신 스윔김님까지. 

 

저희 조원분들 정말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해내셨습니다!!

 

“우리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만났잖아요, 저도 그 목적을 달성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다강맘님이 조모임 중에 해주신 이 말씀이 내내 마음에 울립니다. 

목적달성을 향한 그 열정을 품고 저도 나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만날거니까 조금만 아쉬워하기로해요~

 

그 어떤 불평없이 조모임에서도 현장에서도

저를 조장이라 불러주시며, 의지해주신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되돌아보니 부족한 점도 있었고, 

그럼에도 부족함을 딛고 성장한 부분도 있었다고

느낍니다.

 

조원으로 함께하든, 조장으로 임했든

우리의 목적과 마음이 같습니다.

 

최고의 선택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부동산에 적용하여 그것을 자산으로 연결해내는 것.

쉽지 않은 그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

소중한 동료분들을 얻게되어

감사한 8월 입니다. 

 

'조모임하길 잘했어,

수강하길 잘했어,

89조라 참 좋았어.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낸 우리의 한 달을 칭찬합니다

 

뜨거운 2024년 8월을 마무리합니다. 

기대되는 89조의 9월을 응원합니다.  

 

노는게제일좋아님, 다강맘님, 모헤님, 모리이님, 멋있는숲님, 스윔김님, 신라면님

열정을, 목표달성을, 빛나는 앞날을 응원합니다. 

우리가 같이 흘린 땀이 

훗날 다이아가 되어 빛날거라고 확언 외칩니다!!

💎89조 모두에게 트로피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스윔김
24. 09. 03. 10:39

지나온 한달이 다 담긴 후기네요. 89조로 조장님을 만나서 참 행복하고 뜨겁고 의미 있게 보낸 한달이었어요. 역대급으로 더웠던 조장님과의 8월의 임장을 잊지 못할 거예요. 흘린땀 만큼 결실의 그날까지 함께 나아가요. 감사해요 조장님!!!

다강맘
24. 09. 03. 17:58

우리 조장님~~~^^ 조장님~~~MVP되신거 축하드려요^^ 우리조장님이 이런분이셨다니~~~~♡ 최고세요~~~👍 그래서 제가 자극받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여서 할 수 있겠구나...(눈물, 콧물 흘릴생각하면서 따라가보자...) 조장님 통해서 우리 조원님들 통해서 더 월부안에서 머무르며, 나도 함께하고 싶다는 용기가 생긴 거 같습니다!^^ 한 달 동안 고생 많으셨고, 우리 또 뵈요~~~(죽전 언제가세요? 저두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