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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랜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 8월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의도적인 노력으로 어떤 일에 몰입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가치관과 바뀔 쉬 있다.
이것은 삶에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고 이 방법을 터득하면 삶의 행복을 찾을 수도 있다.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해야 할 일을 남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 바로 몰입이다.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라는 것이다.
수면 부족으로 머리를 쓰는 일이 괴로워지면서 공부하는 것이 지옥처럼 힘들고 학습효율도 떨어진다.
생각 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네가 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라.
지금 하는 일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 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일 것이다.
모든 일이 정신없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진행된 느낌이었다. 돌이켜보니 내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판단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 그래서 이런지경에 이르렀구나! 내 의지대로 판단하지 않고 주변에서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니 따라가고, 그러다 보니 지금 그 자리에 서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길이 아닌 것은 분명했다. 후회하지 않을 삶, 혹은 직업을 새로이 찾아야 할 때였다.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 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도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해도 그저 그런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열심히 생각하는 것에 인생을 송두리째 던져볼 만했다. 이른바 'Work Hard'의 패러다임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일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 탄 것이다.
천천히 생각하기의 중요성, 몰입을 시도할 때에 규칙적인 운동않게 중요한 것이 주어진 문제를 되도록이면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다.
몰입 상태에서 보다 더 높은 수준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관련 지식을 쌓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디어나 영감은 내가 끄집어내려고 할 때 즉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내가 끄집어 내려고 노력한 시점과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예기치 않게 나왔다.
해마는 어떤 기준으로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별하는 것일까? 그 기준은 정보가 입력될 때의 감정의 강도와 정보의 반복 횟수이다.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더불어 진정으로 의미있고 행복한 삶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입함으로써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기존의 공부 방식과 책을 읽기 전에 먼저 그와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하고 책을 보는 공부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교육적으로 보아도 후자의 방식이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이해의 깊이를 더하며 흥미를 유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떻게 하면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삶이 가장 효율적이면서 바람직한 삶이라는 결론도 얻었습니다. 몰입적인 사고를 통해 생각의 중요성을 깨닫고 삶의 자세와 연구 자세, 가치관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 것이다.
희노애락의 감정과 행불행의 느낌은 내 몸속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감정은 외부환경에도 영향을 받지만 내 몸 속에 있는 시냅스가 어떤 형태로 형성되고 배선되어 있느냐에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만족하거나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고 만족하지 못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것은 그 일에 작용하는 시냅스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다. 즉 내가 어떤 활동을 하느냐,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주어진 일에 대한 시냅스의 형성이 영향을 받고 그 결과 주어진 일에 대한 나의 감정이 변화한다.
우리 몸은 목적을 원한다.
긍정적인 보상과 부정적인 보상이 유도하는 목적지향성은 우리 뇌가 작동하는 기본 매커니즘이다. 그러므로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위기감을 활용하거나, 재미를 활용하거나) 목적지향을 이용하여야 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하면 몰입도를 올리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명확해진다.
목표설정이 의미를 만든다. 우리 몸에 입력된 정보의 절실정은 입력된 자극의 세기가 클수록, 정보의 입력이 반복될 수록 증가한다. 자신이 목표로 설정한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또 그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할수록 몰입하기가 쉬워진다.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바로 이 목표 의식과 성취 동기를 분명히 하는 과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톨스토이는 '인생의 길'에서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두 개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고 하였다.
오랜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생각하면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또한 앞으로 배울 내용과 개념을 완전히 파악하여 강의를 통해 설명을 듣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해볼 기회를 먼저 갖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때가 많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꿈과 인생의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다. 높고 확고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우리 신체의 목표지향 매커니즘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다.
일생 속에서 20분 생각하기 훈련
오만가지라는 생각 이것은 상념에 해당하는 ''생각나기'이다. 이것은 내 뇌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의도되지 않은 상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보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뇌의 주인이 되어 문제에 대한 해결을 향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생각하기'를 해야 두뇌를 활용할 수고 지고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소망하고 추구하는 것을 실현시키는 몰입적 사고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중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해야 할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나는 그 해답을 '몰입'에서 찾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생각하기의 중요성. 학교 과정에서는 천천히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던 것 같다. 대안으로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으나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어서 깊이 있게 무언가에 생각하는 경험이 적었다. 단순히 지식을 배우고 아는 것보다 혼자만의 천천히 생각해보는 습관을 길러 '생각하기' 능력을 키워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2. 목표 설정의 중요성. 지금은 내가 추구하는 경제적으로 걱정 없는 노후 더 나아가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한 목표를 세웠고 지금 3개월간 달려왔다. 독서, 강의, 임장, 임보 작성 일련 과정을 수행하면서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지만 첫달에 세운 비전보드를 생각하며 능동적 반 수동적 반 노력으로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 힘들때마다 비전보드 작성한 것을 반복적으로 읽고 되새기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업무, 과제, 독서 등 시작전, 시작후 5분~10분정도 생각정리하는 습관 갖기
2. 매일 목실감 쓸때 비전보드 목표도 함께 작성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46) 생각 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p.130)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기존의 공부 방식과 책을 읽기 전에 먼저 그와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하고 책을 보는 공부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교육적으로 보아도 후자의 방식이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이해의 깊이를 더하며 흥미를 유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p.256) 오만가지라는 생각 이것은 상념에 해당하는 ''생각나기'이다. 이것은 내 뇌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의도되지 않은 상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보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뇌의 주인이 되어 문제에 대한 해결을 향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생각하기'를 해야 두뇌를 활용할 수고 지고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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