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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스스로 만들어가는 인생을 살고 싶은 Onething입니다.
이번 열중 4강은 주우이님께서 현재 시장 상황과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과 Q&A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최근 서울을 바라보며 생각한 시장에 대한 판단과 주우이님이 보시는 시장의 판단이 달라 조금의 희망을 품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지금도 저평가된 물건이 남아있을까???
어디에 있는거지?? 내 앞마당에도 혹시 진짜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되었고 9월에는 진짜 앞마당을 제대로 뽀개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어떤 수준까지 실력을 쌓아야 저런 저평가가 보이는 걸까? 하는 스스로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시행되는 은행권의 전세자금대출 제한 정책이 시행이 된다라는 것은 단기적으로 시장이 위험할 정도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되었다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부에서 개입하는 정도인데…??
어디까지나 강의에서 배운 내용에 대해 내가 직접 분석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직접 해보지 않으면 의심이 사라지지않는…)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투자 물건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짚어주셨습니다.
지방과 수도권은 입지독점성이라는 큰 차이점이 존재하고 일부 광역시에서는 지방과 달리 입지독점성을 보이는 지역도 존재하니 무조건 지방은 연식이야 이건 아니라는 생각은 잘못됐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Q&A 중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싶은 것은 ‘시세트레킹 방법’입니다.
시세트레킹을 왜 하고 어떤 흐름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매매/전세 매물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시장 상황을 진단하고 행동해야하는 것을 배울 수 잇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짚어주신 5순위 시세표 개념에 대해 가격대 별로 우선순위를 꼭 만들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마당을 실컷 만들고 시간이 지나고나니 지금 기억에 남는 건… 희미해진 상태거든요.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을 사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작년과 달리 요즘에는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사라고 하는데 그 의미를 강남에 빗대어 생각해보니 이해가 됐습니다.
결국 부자들이 사모으는 건 강남 아파트이고 최종 목적지는 다 강남아파트다.
강남아파트는 오를 때 많이 오른다… 이런 특징이 존재하고 현재 취득세 중과로 인해 다주택 포지션이 어렵기 때문에 현재의 부동산 정책 속에서는 이 선택이 최선이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강이지만 시장은 항상 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도 다시 복습해보며 강사님들이 어떤 목적에서 이런 내용을 다뤘을지 생각해보며 익혀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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