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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월부의 젖은 낙엽 푸른하늘날다입니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조금 선선해져
가을이 오고 있음을 체감하는 중입니다.
holly molly~!😍😍
독서하기에도 좋고 임장하기에도 좋은
최고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몰입을 분석하고 해체하고 종합하고 복원한다.
오늘은 대한민국에 몰입 열풍을 일으킨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 확장판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엄청난 바이럴을 일으켰었죠~!
✅STEP1. 책의 개요
✔️ 제목 : 몰입 확장판
✔️ 저자 :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 날짜 : 2024년 8월 27일
✔️ 총점 : 10점/10⭐⭐⭐⭐⭐
✅STEP2. 책에서 본 것
[#Capter 1.]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p7. 물질은 풍요해진 시대이지만 우리의
집중력은 날로 결핍 되어가는 중이다.
아주 생소한 단어들이 대거 등장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몰입에 들어가 보자.
😭😭😭
복피개는 일회성 쾌락을 관장한다.
숏폼의 자극이나 게임 같은 우리가 말하는
기대 보상 즉 중독을 말한다.
이것은 측좌핵의 도파민이라고 한다.
문제가 되는 도파민인 중독을 만드는
측좌핵의 도파민이다. 이것은 마이너스
피드백이 있어서 도파민이 과잉되면
자가 수용체에서 흡수해서 그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진다.
그런데 전두연합령의 도파민 회로는
자가수용체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도파민이 과잉이 돼도 중독 문제가
안 생긴다. 부작용이 없다고 보면 된다.
전두연합력의 도파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다. 몰입할 때 나오는 도파민으로
생각하면 쉽겠다.
우리가 측좌핵의 도파민이 아닌 전두연합령의
도파민에 의존하면 가장 부작용이 없는 쾌감을
얻을 수 있다.👍👍
정신적인 쾌락을 말하는 것이다.
황박사님께서 서울대에 입학하고 카이스트에
입학하시면서 꿈을 쫓아 이루고 나면 우울감이
찾아오는 게 반복 되면서 노력을 많이 하셨지만
기분 좋은 상태가 계속되면 그 다음부터는
우울감이 찾아 온다.[도파민 과잉→우울감]
😱 😱 😱 😱
몰입을 할 때는 6-7년 계속 행복하다.
장기적으로 행복한 상태이더라도 우울감이
오지 않는다.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동물과 식물의 차이는 여러 가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다. 정보를 처리함으로써
엔트로피를 낮추는 것이다.
정보처리는 뇌에서 한다.
얼마나 좋은 것이냐를 편도체에서 관장한다.
도파민을 멀리하겠어는 불가능한 일이다.
중독이 되게 되면 고도의 지적인 활동을 하는
전두엽은 활동을 안 하게 된다.
우리의 뇌는 Use it or lose it~!
사용할 수록 발달이 된다.
편도체는 활발하게 일어나고, 집중하고
분석하고 사고 하는 전두엽은 퇴화하게 된다.
전두엽이 감정을 억제하고 통제해야 되는데
퇴화하게 되니까 감정이 우세한 사람이 되고
화를 못 참고 인내력이 없어지게 된다.
집중을 못하는 뇌가 된다.
*편도체란?
감정, 공포에 대한 학습 및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 부위
*전도엽이란?
사고,문제해결,감정 및 행동 조절과 같은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
그렇다면 도파민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전두연합령의 도파민은
독서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얻고
장벽을 넘으려는 노력을 한다면
부작용 없는 생산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Capter 2.]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p145 몰입도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대략 3일이 걸린다. 잠을 자는 7시간 외에
눈떠 있는 시간은 오로지 주어진 문제만
생각한다면 하루에 17시간 생각을 할 수 있다.
3일 동안 51 시간이 된다. 따라서 50시간
연속으로 생각하면 몰입도가 100%가 되는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가 뭐다?
50시간의 몰입도
⏰ ⏰ ⏰ ⏰
좋은 성공 경험을 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
20분 몰입해 본다.
1-2시간 몰입해 본다.
주말에는 쉬는 듯이 슬로싱킹한다.
기억하려 하지 말고 메모한 뒤 잊어버린다.
뇌를 비워 최적의 상태를 만든다.
생각이 길어질수록 몰입도가 올라가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른다.
50시간 연속해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빈 시간을 만들어서 몰입해 본다.
연휴를 이용해서 점진적인 몰입을 경험한다.
몰입은 쉬는 거다. 잡념이 들어오면 나의
의식이 알아차리면 다시 몰입한다.
포스트잇에 핵심 단어를 적어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 놓는다. 초보라면 반드시 할 것.
#P.166 건강한 몰입을 위해 운동하라
#P.168 건강한 몰입을 위해 숙면하라
#P.189 잠이 든 상태에서 장기 기억의
인출 능력은 깨어있는 상태보다 월등하게 높다
눼?
잠든 상태에서요?😰😰😰😰
정말 놀라운 내용이다.
꿈속에서 이루어지는 위대한 발견을 보자
아인슈타인은 머리맡에 펜과 노트를 두고
자는 습관이 있다.
닐스 보어도 원자구조 이론을 꿈에서 발견하였고
에디슨도 선잠 상태에서 연구 작업을 했으며
연구가 막힐 때마다 손에 쇠구슬을 쥔 채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곤 했다.
원소 주기율표를 발명한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도
꿈속에서 주기율표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니콜라 테슬라 또한 자각몽을 발명에 이용했다.
전에는 왜 몰랐을까?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나도 오늘부터는 펜과 노트를 주위에 놓고
선잠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아야겠다.
[#Capter 3.]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
#P.250 성공 경험으로 인한 도파민 보상이
필요하다. 오르막길을 오른 후에는 큰 도파민
보상이 있어야 오르막에 대한 호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도전과 성공을 반복하는 몰입 학습법도 이와
유사한 효과를 가져온다.
전두연합령은 지적 능력을 관장하며 우리 뇌의
CEO같은 역할을 한다. 전두연합령은 대부분
도파민 신경 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A10 신경이 활성화되면 도파민 유리가 계속
이루어짐에 따라 장기간 몰입을 해도 우울감
없이 지속적인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뭐지 낯설지 않은 이상황~!!🙄🙄
몰입을 읽으면서 아들 녀석이 대학에
입학하고 엄청난 우울감에 빠져 있었던
때가 떠오른다. 그때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몰입을 읽고 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힘든 고등 3년을 지나고 정말 날아갈 듯한
행복감에 빠지게 될 줄 알았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없이 고요한 상태에서 오히려
우울증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몰입에서 말하고 있듯이 나도 운동을 통해
극복했던 경험이 있다. 역시 운동은 중요한
것 같다.
#P.260 시냅스가 비활성화 된 상태는 컴퓨터가
몇대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 비유할 수 있다.
반면에 이 시냅스가 100배 1000배 활성화
되어 있으면 몰입도가 올라가 있으면 수천
대의 컴퓨터가 돌아가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몰입을 통해 농구를 열심히 연습한다면 농구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농구에 관한 시냅스가
형성, 강화되면 두 가지 결과가 나타난다.
농구 실력이 향상될 것이고, 농구에 대한
재미가 생기는 것이다. 농구를 그만 두고
축구를 한다면 축구에 대한 시냅스가 발달하고
농구에 대한 시냅스는 조금씩 소멸한다.
만족감은 최선을 다하게 만들어 최선과 좋은
결과라는 선순환이 되풀이된다.
결국 스트레스 없이 한 가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한다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이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역시 스트레스는 몰입에도 방해가 되는 요소이다.
스트레스 NO NO !!!!
[#Capter 4.]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P.282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훈련을 통해 몰입이라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아들 녀석은 중학교 때 입체기하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영재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영재들을 만나게 되었다.
기숙사에 있어 매주 픽업을 해야 했었고
그때마다 상기된 목소리로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여기 사례에 나온
학생들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P.283 메타인지가 발달하면서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가
명확해진다.
앗~!!
육아를 하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메타인지~!!
실제로 성적이 좋은 친구들은 아이큐가 높은
아이들이 아닌 메타인지가 높은 친구들이라고
한다.
카이스트 연구원에게
초중고 시절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 보았다.
놀랍게도 거의 모두가 문제의 답을 보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었다고 하는데 대단한 일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뇌를 잘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들에게는 창의성 교육을 해야 하고
가장 좋은 교육은 가르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아들 녀석이 초4였을 당시
나는 연산과 구구단을 가르치지 않았다.
당시에는 독서 열풍이 불었기 때문에
창의수학, 사고력 수학 이런 단어들이
유행하던 시기다.
수과학 도서를 많이 읽혀주면 스스로
깨우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실제로 곱하기는 더하기를 이용하여
나누기는 빼기를 이용하여 자기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풀곤 했다. 나는 전혀
문제 되지 않을 꺼라 생각했지만 결국
나는 담임 선생님께 불려가고 말았다.
아이가 4학년인데 나누기를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때 생각했다.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창의력을 키운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 가는 것 보다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몰입을 알았다면 아들 녀석이 아인슈타인이
되지 않았을까? 행복 회로를 돌려본다. 후훗~!
🧐🧐🧐
[#Capter 5.]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P.385 강한 몰입 1단계
목표
방법
#P.394 강한 몰입 2단계
목표
방법
#P.402 강한 몰입 3단계
목표
방법
집중력이 좋아야 강한 몰입에 빠져 들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아들과 남편에게 몰입을 읽어 볼 것을 추천했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약한몰입과 강한몰입 모두 도전할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많은 사례들처럼 실타래처럼 풀리지 않은 난제들을 풀어내고 싶다는 강한 욕심이 생겼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것
천재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처럼 눈을 뜨면
나의 메모장에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쫘~악
적혀 있을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단 하나의 가져갈 문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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