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0기 42좋게 내집마련할조 화목한밤] 3주차 강의후기

워킹맘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졌던 자음과모음님.

앞서 1,2강을 통해 지금이 내집마련 하기에 좋은 시기라는것, 

실거주보다 거주-보유 분리 했을때 조금 더 자산가치가 높은 집을 가질 수 있다는것을 배웠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더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이 많았다.

또한, 내가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한 부분도 알려주심과 동시에

할수있다는 자신감까지 북돋아 주신 갚진 시간이었다.

<강의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들>

#

조급할 필요 없지만

관망할 필요도 없다.

#

‘많은 기회들을 몰라서 놓쳤지만

아는 지역에서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그런 노력들이 모여서 자산을 이루었어요.’

#

기회를 놓쳤다는 패배감보다는

지금 있는 기회를 잘 잡겠다는 ‘의지’로!!

#

부동산에서는 완벽한 선택은 없다

기준에 맞는선택!

썩 만족스러운 선택!

잃지 않는 선택!

#

20평대와 30평대의 거주 만족도 차이가 있더라도

한 번 들어갈 때 더 좋은 ‘입지’로 선택

#

신축이 모여있는 신도시보다 서울 중심지(교통의 요지)에 있는 구축.

신축이 모여있는 신축으로간다면  >> 낡아지기 전에 갈아타라

#

더 떨어진게 아니라 기준안에 있다면(매수기준+예산)

더 ‘좋은 것’을 선택하라(조금 덜 떨어졌더라도)

#

모든 ‘선택’에는 편익과 비용이 있다.

비용을 줄이려는 방향이 아닌… ‘편익’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이외에도 매물임장시 체크해야할 것들이나

입주장에서 투자할때 유의해야 할 사항 등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이 많아서

막연했던것들이 좀 더 선명하게 다가왔던 좋은 강의였다.

앞으로 내집마련을하고 나아가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좋은 기준점들이 되어줄 것 같다.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자음과모음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