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한 달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0기 63조 무한긍정]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였고 소중한 분들이세요. 

꼭 필요한 조. 모. 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세우고 내가 원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서로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조언하고 응원하면서 더 크게 성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조 모임은 사랑입니다. 

조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며 조모임 참여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현장에 다녀오고 난 후 새롭게 알게 된 점, 원래 나의 생각과 달라진 점

•  첫째, 자료를 찾고 정리할 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로 나누어서 괜찮다고 생각한 아파트만 보려했는데 아파트 옆에 아파트 또 그 옆에 또 그 뒤에 아파트가 있어서 계속되는 궁금증으로 2개동 일대의 아파트를 거의 다 돌아보게 되었다. 알게된 점은 그냥 뇌피셜로판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몸피셜로 확인하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좋다고 평가했던 아파트가 실제로 가보니 생각보다 별로였고, 별로라고 생각했던 아파트라 살제로 가보니 생각보다 좋았다. 역시 현장!
• 둘째, 아파트를 돌며 “아니, 여길 안 와봤으면 이걸 모를뻔 했네”이라는 말이 자주 나왔다. 예를들면 지름길, 한강으로 가는 나들목, 근처 학교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경사로의 느낌, 아파트 안의 시설들, 상가의 규모 등등… 또 다시 강조 한다. 역시 현장!

자음과모음님의 질의응답 강의를 보며 가장 강하게 와닿았던 내용

•  첫째,  질문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 대한 질문이건 부동산에 대한 질문이건 올바르고 적절한 질문은 인생을 바꾼다. 질문을 올리지 않았는데 질의응답을 들으면 질문하신 분들은 분명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멋진 분들이시다고 생각했다. (또 감동… 닉네임을 또감동으로 바꿀까보다. ㅎㅎ)
• 둘째,  내 상황을 기준으로 세금 때문에 서울에 집을 마련해야 하는 고민이 좀 컸는데 역시나 이에 대한 질문을 올리신 분이 계셨다. (감사) 자음과 모음님의 답은  비용과 편익을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마냥 세금을 피하거나 두려워할 것만은 아니다. 세금은 비용인데 비용을 줄이기보다(당연 줄이려는 노력은 해야겠지만) 편익이 높다면 당연히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당연 잘 따져보아야 한다. 이것이 안목이고 공부고 내공) 

6개월 뒤에 실현할 나의 목표는 무엇이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나의 계획

• 첫째,  다음 강의 듣기(열반스쿨 기초반, 절세 마스터 클래스, 서울투자기초반)

            그래서 강의 2개를 신청했고 일단 열심히 하겠다.  

• 둘째,  6개월 뒤는 내가 정말 원하는 물건을  정했거나, 조정중이거나, 매수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6개월 동안 과제를 열심히 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토요일에는 임장을 가겠다. 

   

성장모먼트 

• 첫째,  성장하지 않으면 죽은 사람과 같다는 모토로 살고 있다. 다만 365도 각 1도 마다 다 성장하고 싶어하는 인긴인지라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몰입과 집중이 필요하다. 3주동안 내집마련 강의를 들으면서 한 곳으로 집중하게 되었고 그 만큼 큰 걸음으로 성장했다는 느낌이다. 짧은 시간에 알게 된것, 도전한 것이 많다. (성장의 행복)
• 둘째,  이 성장을 지속적을 이어가려는 나를 칭찬한다. 나의 성장은 계속 될 것이며 나는 성장하는 나로 계속 살아갈 것이다. 

무한한 감사

• 우리 조원님들 한분 한분 다 다르지만 한 마디로 표현하면 '결국 해내는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공부해 오셨다는 것, 자신이 알고 있는 것 배운 것을 아낌없이 나누신다는 것, 성실하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 뚜렷한 목표, 몸에 밴 응원하고 격려하는 태도 정말… 정말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내시고 해내실 분들이라 확신합니다. 

•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구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