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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마중의 조모임은 지방 출장 일정과 많이 겹쳐서 참여가 적었다.
마지막 조모임 시간도 결국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 중이라서 화면과 마이크는 끈채 채팅으로만 참여 할 수 있어서 조원분들한테 죄송했다.
그래도 나는 조모임이 있어서 강의 중간중간 이해 못했던 내용들을 질문하기도 하고, 다른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도 했다. 지난 내마기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나는 도움을 받기만 하고 주지는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니였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아직 내가 월부 공부한 기간이 2달이 안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기도 해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내것을 쌓으면서 다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보이면 열심히 나누는 기버의 역할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월부 커뮤니티는 정말 서로서로 도움을 주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스스로도 열심히 하게 되는 자극제가 되는 것 같아서 좋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기수 놀이터나, 조모임 단톡방이 사라질때는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다.
댓글
돌프대디님 마지막 조모임 고생많으셨습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