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강의를 들으면서 이래저래 힘겹게 느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역전세+사는 집 이사… 

사는 집도 계속 보러 오고 내가 살집도 알아봐야 하고

전세 세입자는 연락이 오고 

강의도 들어야 하고 과제도 해야 하고

정작 내집 찾아야 하는 구나.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자꾸만 회피하고 싶어지는 때에 자모님의 여러 말씀들이 귀에 조금씩 

들어왔습니다. 

누군가 대신 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도 한 채를 찾아야 한다는 목표만 가지고 가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4. 09. 02. 23:19

눈뉴난나님 강의수강 고생많으셨습니다 :) 할수있는것들을 해나가기!! 응원하겠습니다!

마그온
24. 09. 02. 23:45

난나님 화이팅 입니다 :)

주유밈
24. 09. 02. 23:56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