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 후기 [열반스쿨 39기 41조 야마떼기]

24.09.03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몰입(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 황농문,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024년 9월 12일
  4. 총점 : (10점 만점) : 10점 / 9.7

     

STEP 2. 책을 읽고 느낀 점

  1. 보통의 자기계발 책이거니 생각하고 접했다. 사업체를 운영하기에 자기계발 & HR  관련 도서를 정기적으로 읽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산성 향상 또는 개인, 조직의 관리 부분을 언급하는데 반하여 이 책은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현재를 희생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작가는 현재를 행복하게 삶으로서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이야기 한다. 

    No Pain, No Gain의 패러다임에 갇혀 우리들은 지속적인 노력을 못하는 것은 아닌지? 힘듬, 인내, 특히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의 고통 때문은 아닌지? 기존 지식, 관념이라는 상자안에서 한계를 정하고 놀고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한다.

    몰입은 행복한 최선을 지속적인것으로 가능하게 하고 과정과 결과라는 2가지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분명한 목적의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행복한 최선’ 이라고 나에게 알려준다.

    지속적인 힘의 원천은 행복한 최선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본 것 중 가슴에 와닿는 챕터와 현실에 적용 할 점

  1. Work hard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일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 탄 것이다. 

    이 문장이 느껴지는 이유는 사업에 접목 할 때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알려준다. 아래의 3가지가 내가 우리 구성원들과 나의 삶에 적용해야 할 숙제라 생각된다.

      가) Work hard에서는 시간이라는 한계점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의 양과 질은 한계가 있다.

      나) 사람의 몸은 쉼없이 일할 수 없다.

      다) 창의성이 실현될 수 없다. 

    작가가 말하는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공부(일)하는 비법’ 인 것이다.

     

  2. 신경가소성은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가치관을 바꾸는 일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다로 연결되어 진다. 신경가소성은 우리뇌에 무엇을 요구하는가? 에 따라서 우리 자신의 시냅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배선할 수 있다. 우리 뇌에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내가 목표한 삶을 꿈꾸고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주위의 좋은 관계의 사람들과 인연으로 맺어질 노력을 할 때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나의 뇌에 내가 원하는 것을 물어보려 한다.

     

  3.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

      하게 산다. 그 과정에서 이루는  성과도 높아지고 자신의 능력도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

      을 보장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재의 결과가 미래의 행복을 결정함으로 지금을 희생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작가는 몰입을 통하여 현재의 노력이 ‘최선의 행복’이라고 정의하며 과정과 결과를 만족하는 삶을 말한다.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통한 슬로우 씽킹을 실행하여 보려한다. 처음은 힘들겠지만 몰입에 빠져보려 한다.

      노력하는 과정이 힘듬과 인내하는것이 아니라 작가가 말하는 ‘최선의 행복’을 경험해 봐야겠다.

      

 

STEP 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age. 91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우리 습관은 내리막이기 때문이다.
 

이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편안함에 대한 관성을 가지로 있다고 한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지 않는가? 인생의 도움되는 것은 하기 싫고 귀찮은 것들이라고? 

 

page. 166, 168 건강한 몰입을 위해 숙면하라! 건강한 몰입을 위해 운동하라!

 

요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어가 잠과 운동이다. 몰입을 위해서도 작가가 언급한다. 잠에 빚지지 말고 운동에 저축할 때 내가 목표로 하는 삶에 가까워질것이라 확신한다.

 

page. 204 가치관을 바꾸는 일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다.

 

신경가소성은 우리뇌에 무엇을 요구하는가?  즉, 다른 이에게 항상 무엇을 바라지 말고, 나자신에게도 바라는 것을 물어본 적이 있는가? 내가 가지고 있는 뇌에게 묻고 답한는 삶을 살아야 겠다.

 

page. 443. 지난, 9개월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몰입과 공부를 했습니다. 제 인생을 통틀어서 이렇게 꾸준히 한 적이 없습니다. 슬로우 싱킹을 통한 이완돈 집중, 선잠, 운동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중략] 지금처럼 행복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맨 밑줄친 ‘행복한 최선’ 이라는 단어에 충격을 받았다. 이 힘든 과정을 행복한 최선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몰입을 통한 과정의 힘듬을 행복이라고 표현 할 정도면 그 결과는 뻔하지 않는가? 나도 이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 할 것이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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