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시작해보려합니다.

월부티비를 꾸준히 시청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돈 공부를 넘어서 실전투자자로 거듭나고 싶었다.

양파링님의 오프닝 강의를 보며 드는 생각. 아! 강의 듣기를 잘했구나. 그리고 잘 하고 싶다! 였다.

오프닝강의만으로도 먼가 답답한게 해결이 되는 느낌..

내집마련과 투자에 대한 고민, 투자시기에 대한 고민, 멘탈관리 등등 평소 내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나긋나긋하게 말 해주시는데 막힌 게 뚫린 느낌이였다.

일전에 너바나님 책(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을 읽었을 때 신기했던 부분이 어떻게 1년에 집을 1채씩 살까? 그게 가능할까? 였다. 시스템 구축을 해 놓으면 그리고 꾸준히 상승하는 물건에 투자를 해 놓으면 정말.. 진짜... 그게 가능한 부분인가! 그런 투자법이 있냐없냐 되냐 되지 않냐.. 보다는.. 사실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나. 내 실행의 문제가 더 큰 부분이였다. 열반스쿨을 들으면서 해결해나가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책에서 읽는 것보다 조금 더 선명해지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