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월급쟁이 부자들을 처음 접하고,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했다
그러나 처음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니 강의를 뒤로 하게 되고
집 값이 오르는 것을 보니 바쁘게 일하는 게 맞나라는 자괴감의 반복이었다
생각해 보면 집을 구입한다는 것이 멀게만 느껴지고 현실로 다가오지 않다보니
뒤로 미루어 왔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비록 육아로 인하여 조모임은 참석하지 못하지만
아내와 함께 오프닝을 보니 서로에게 의지가 많이 되었다
오프닝 강의 내용도 좋았는데 내일 개강이 너무 기대된다
열반스쿨 기초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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